사조그룹은 식자재 유통·급식 푸드 서비스 기업 ‘푸디스트’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조그룹은 국내 사모펀드 VIG파트너스가 보유한 푸디스트 지분 전체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가액은 약 2500억 원 규모로 사조대림 100% 자회사로 신규 편입된 사조CPK를 중심으로 식품계열사가 인수자금을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디스트는 1995년
한국어촌어항공단이 내달 18일까지 어촌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이용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등급 신규부여 또는 등급변경을 원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2024년 어촌관광사업 등급 결정 신청'을 접수한다.
30일 공단에 따르면 어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급 결정 기관인 공단이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제공
호텔신라와 세스코가 제주도 영세식당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호텔신라는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세스코와 제주도 영세식당을 돕기 위한 '더 안전하고 맛있는 제주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들에게 식품안전 교육과 위생 관리를 한층 강화, 제주 영세식당의 재기를 돕고 관광 제주의
민간 키즈카페 대상 이달 20일까지 25곳 모집구입 시 20% 할인·평일 입장료 10% 추가 할인
서울시가 민간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서울형 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이달 20일까지 참여 키즈카페 25곳을 모집한다. 이는 공공 키즈카페와 함께 민간 키즈카페가 상생하고, 아이·양육자·사업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정책의 일환이다.
9일
어촌체험휴양마을 등 어촌관광사업에 대한 등급 평가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안전, 위생관리가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더 나은 어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촌계가 운영하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사업 및 농어촌민박사업 등 어촌관광사업에 대한 등급 평가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국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지역사회의 핵심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지역 내 영세 사회적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HACCP(식품안전위생관리기준)인증을 지원(2억5000만 원)했으며 대구시와 공동으로 지역대표 글로벌 창업경진대회(GI
수협중앙회가 유례없는 폭염에 대응해 노량진수산시장의 식품안전관리 강화 특별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김임권 수협 회장은 27일 시장을 직접 찾아 식품안전위생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노량진시장은 지난 2016년 1월 현대화된 새 시설로 이전하면서 도매시장 가운데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7일 일본 그랜드프린스 뉴다카나와호텔에서 열린 한․일건설협력협의회 제26차 동경 총회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건설협회와 일본 해외건설협회가 1976년 창립한 ‘한·일건설협력협의회’는 한일 양국 건설업계간 유일한 민간 협력기구로 한·일 양국이 2년마다 교차로 총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40년째로 동경에서 일본해외건설협회 주최로
상아프론테크의 안전필터 주사기가 오는 9월 유럽 CE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12월에는 FDA인증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아프론테크는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 안전필터 주사기 ’그린메디’가 급격한 판매 성장을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상아프론테크는 2013년부터 필터주사기 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말 미국식품의약국(FDA)과 미국직
경제계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어린이집 60호가 개원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는 경제계 공동으로 건립하는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60호가 서울 양천구 목3동에 문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개원식에는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 길정우 국회의원, 김기준 국회의원, 이석환 롯데그룹 상무 등이 참석했다.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경제계가 공동
미용실, 피부관리실, 네일아트샵 등 2개이상 미용업을 함께하는 경우 업종별 장소를 분리, 구획하도록 하는 규제가 풀린다. 반면 공중위생영업소에 대한 성매매 방지대책은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위생관리 강화 등을 포함한 공중위생영업 규제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미신고, 무면허 영업으로 인한 공중위생의 사각지
롯데홈쇼핑은 오는 17일까지 전 매체(TV, 온라인, 카탈로그)를 통해 먹거리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 95곳을 대상으로 직원 100명이 참여해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영업장관리, 냉장·냉동 시설 관리 등 총 80여 가지의 체크리스트에 맞춰 식품 안전·위생 관리와 배송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상품 수량과 상태를 사전에 확인 한다. 자가
5일(현지시간) 발생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고 주요 외신이 6일 보도했다.
사고 이후 4명이 실종된 상태로 탄광 내부 메탄가스로 인해 2차 폭발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사고는 5일 오후 3시께 찰스턴 남쪽 롤리 카운티에 있는 메이시에너지 소유 어퍼 빅 브랜치 탄광에서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