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진 씨 별세, 김형준(한국수출입은행 경영기획본부장)·숙희·숙찬·민정·연희씨 부친상, 윤도희(에코프로 고문)·박태진(사업)·안병주(기아자동차)씨 빙부상, 김희선씨 시부상=9일, 경북 영주시 명품장례문화원 특2호, 발인 11일 오전 7시10분. 054-634-4444.
문화예술계 인사 420명이 6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한다.
문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혜화역 앞 거리에서 진행될 지지선언에 동참하는 이는 미술과 무용·국악,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등에 종사하는 문화예술인이다.
회화·조각·설치·디자인·공예·일러스트 등 미술계 창작자 229명, 박재동·강도하·윤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기아차 191명, 계열사 177명 등 총 368명 규모의 2016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9명 △상무 81명 △이사 115명 △이사대우 131명 △수석연구위원 1명 △연구위원 3명이다.
다음은 28일 발표된 내년도 정기 인사다.
△ 부사장 (5명)
김승진(金承塡) 김헌수(
최근 5년간 당첨자가 찾아가지 않아 정부 기금에 편입된 로또 당첨금 규모가 2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복권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로또 복권에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은 278억554만원에 달했다.
로또 당첨금의 소멸시효는 1년이다.
연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무용가의 꿈을 접으려는 제자들을 위해 14년간 장학금을 기부한 교수들의 제자 사랑이 화제다.
경희대 무용학부에 재직 중인 전임·비전임 교수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을 위해 14년간 3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왔다.
23일 경희대학교에 따르면 박명숙 학부장을 비롯해 김말애, 김화례, 안병주 교수 등 15명이 꾸준히 학생들
삼호주얼리호에 대한 1차 구출작전 때 부상한 청해부대 특수요원(UDT) 2명이 28일 오후 국내로 이송됐다.
이들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던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할 때 해적들이 발사한 총탄에 부상당했다.
군 소식통은 이날 "청해부대 안병주 소령과 김원인 상사 등 2명이 오늘 오후 4시30분 민항기 편으로 국내에 도착해 오후 6시 정도 국군수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