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아깝게 4위에 그쳤던 양희영은 불참하고 김세영, 최혜진, 안나린, 신지은, 이미향, 임진희, 김효주, 김아림, 이소미, 전지원, 강혜지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지난해 준우승, 2022년 3위에 오르는 등 이 대회에서 강했다.
올림픽에서 첫날 선두에 나섰지만 결국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리디아 고와 대결에서 대회...
안나린(28·메디힐)이 '홀인원'을 앞세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나린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6번 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2021년 롯데오픈...
한국 선수로는 안나린, 성유진이 공동 8위(8언더파 205타)에 이름을 올렸으며 또 고진영, 이소미, 유해란은 공동 12위(7언더파 206타)로 최종일 톱10을 노린다.
지난달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양희영은 62위(3오버파 216타)로 추락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공동 43위(2언더파 211타)에 처진 가운데 LPGA 투어...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을 공동 5위로 마쳤다.
안나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앨리슨 코푸즈(미국)와 공동 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안나린이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6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성적이 가장 좋았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신지은이 마지막 날 무너진 것이 아쉬웠다. 신지은은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잃고 최종 합계 9언더파 204타로 공동 9위에...
유소연은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총 6승을 거뒀으며 최근 우승은 2018년 6월 마이어 클래식이다.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선수와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가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3위에 오르면서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김아림(27)은 렉시 톰프슨(미국)과 공동 9위(7언더파 206타), 안나린(26)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13위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최혜진(23)과 안나린(26)이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CP 여자오픈(총상금 235만 달러)에서 데뷔 첫 승을 놓쳤다.
최혜진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 앤드 골프클럽(파71·65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가 된...
전인지(28·KB금융그룹)와 최혜진(23·롯데), 안나린(26·메디힐)은 공동 11위(13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던 지은희(36·한화큐셀)는 이날 3타를 잃어 공동18위(10언더파 278타)로 밀렸다.
김세영(29·메디힐)은 공동 24위(9언더파 279타), 최운정(31·볼빅)은 공동 29위(8언더파 280타), 양희영(33·우리금융)은 공동 31위(7언더파...
지난해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로 출전 자격을 얻어 나선 이번 대회에서 5언더파 283타로 5위에 오르는 등 선전했다. 뒤를 이어 또 다른 신인 안나린이 공동 6위(4언더파 284타), 전인지는 공동 12위(2언더파 286타)로 대회를 끝냈다.
LPGA 투어는 오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막하는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으로 계속된다.
(22ㆍ동부건설), 안나린(22ㆍ문영룹), 박주영(28ㆍ동부건설), 박결(22ㆍ삼일제약), 한정은(25ㆍ동부건설), 홍진주(35ㆍ대방건설) 등 132명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강수연-하이트컵 챔피언십 2000, 2001, 2002년 동일 대회 3연패
※김해림-16년만에 대회 3연패 달성한 선수에 합류
※김해림-서로 다른 지역(전라, 충청, 강원)의 골프장에서 우승...
(22ㆍ동부건설), 안나린(22ㆍ문영룹), 박주영(28ㆍ동부건설), 박결(22ㆍ삼일제약), 한정은(25ㆍ동부건설), 홍진주(35ㆍ대방건설) 등 132명
▲SBS골프, 최종일 3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2위에 오른 백규정의 일문일답
-올 시즌 6개 대회만에 본선에 진출했는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아직 샷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