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코로나로 인한 불평등을 해결하는 데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이려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각계 인사 8명과 영상 통화를 하며 새해 가장 힘을 쏟을 분야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올해 중학교 입학을 앞둔 강보름, 신승옥, 김예지 학생과 연극배우 이소별 씨,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영화배우 류준열 씨, 여자 축구 국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인 오는 11일 영상통화를 통해 국민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선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9일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오는 11일 8명의 국민들과 영상 통화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국민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삼양동 선교본당의 안광훈 신부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26회 아산상 대상에 ‘달동네 벽안의 신부님’ 안광훈 삼양주민연대 대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안 신부는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서울북부실업자 사업단 강북지부(현 삼양주민연대)의 대표를 맡고 있다. 삼양주민연대는 IMF 외환위기 후유증이 심각했던 1999년 설립돼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가사 및 산모 도우미 사업단,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