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잘레스 박사는 “임상2a상을 통해 확인한 효과는 CU06이 후속 임상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보증하는 것”이라며 “또한 CU06이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를 위한 잠재적인 경구용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큐라클은 CU06의 후속 임상을 위한 채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라클 관계자는 “최근 임상 2b상에 사용될 신규 제형의...
(EURETINA)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제품명 아이덴젤트)’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두 투여군에서 모두 최대 교정시력(BCVA) 평균 변화량이 베이스라인 대비 16주차까지 꾸준히 증가한 후 52주차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돼 CT-P42의 장기 치료적 유효성을...
장기 치료적 유효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중심망막두께 평균 변화량 등 다른 2차 유효성 평가변수와 안전성에서도 결과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덴젤트의 오리지널 제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3억6000만 달러(약 12조1680억 원)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미국, 캐나다, 유럽 등 글로벌 주요국에서 CT-P42...
장기치료적 유효성을 보였다. 또한 중심망막두께 평균 변화량 등 다른 2차종결점과 안전성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덴젤트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3억6000만달러(한화 12조1680억원)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미국, 캐나다, 유럽 등 글로벌 주요국에서 CT...
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팀장 상무는 “바이우비즈에 이어 당사의 두번째 안과질환 치료제인 오퓨비즈의 유럽 허가권고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반변성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의 노화, 염증...
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무(RA팀장)는 “바이우비즈에 이어 당사의 두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인 오퓨비즈의 유럽 허가 권고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에서 올해 5월 오퓨비즈의 허가를 획득했다. 국내에서는 5월부터...
아일리아와의 치료 동등성을 입증했다. 국내 품목허가는 법령 및 규칙에 따라 생산, 공급 및 초기 임상을 진행했던 알테오젠이 해당 글로벌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신청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ALT-L9 출시를 위해 유럽 판매허가 신청을 시작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다수의 규제기관에 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며 “ALT-L9은 이미 국내 안과치료제 부문 파트너인...
셀트리온은 2025년까지 11개 제품을 승인받고 2030년까지 22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자가면역질환을 넘어 천식·두드러기, 안과, 대사성골질환까지 치료영역을 확장하고, 다제품 전략으로 PBM과의 협상력을 강화해 판매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자가면역질환을 넘어 천식·두드러기, 안과, 대사성골질환까지 치료 영역을 확장하고, 다제품 전략으로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협상력을 강화해 판매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서정진 회장이 다니엘 코헨 모건스탠리 미국 헬스케어 투자부문 마케팅 디렉터와 대담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셀트리온의 올해...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영역은 강화하고, 알러지질환, 안과질환 등 새로운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한편, 오리지널의약품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약가로 환자들에게 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셀트리온제약은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별 특화한 학회설명회를...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영역은 강화하고, 알레르기 질환, 안과 질환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오리지널 제품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약가로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별 특화한 학회 설명회를 진행하고, 각 질환별 판매에 특화된 전략...
후속 파이프라인으로는 CT-P47(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53(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 CT-P55(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등이 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뿐만 아니라 항암제, 골질환, 안과질환 등 다양한 치료제 영역에서도 신규 제품 허가 획득 및 파이프라인 임상 절차에 돌입해 2025년까지 11개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간경변 개선제 ‘리박트’와 간장보호제 ‘리비디’ 등 기존 제품 라인업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바케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멜리부’·‘아필리부’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이 꾸준히 성장한 데 따른 결과다.
아멜리부와 아필리부는 각각 ‘루센티스’와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삼일제약은 개발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손잡고 국내...
먼저 현재 국내 시장에 공급 중인 셀트리온의 램시마, 유플라이마 등 6개의 바이오시밀러 품목을 오는 2030년까지 총 22개 제품으로 크게 확대할 예정이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 알레르기성 천식치료제 ‘옴리클로’가 국내 허가를 마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케미컬 의약품 부문에서는 연구소 자체 개발과...
먼저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알러지성 천식치료제 ‘옴리클로’가 최근 국내 승인을 받고 상업화 준비에 돌입했다.
케미컬 영역에서는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의 생산내재화를 완료했으며, 당뇨병치료제 ‘네시나’의 생산내재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셀트리온제약은 꾸준한 제품 확대와 생산 내재화를 통해 성장과 수익성 강화에 나선단 방침이다.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는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알레르기성 천식치료제 ‘옴리클로’가 최근 국내 허가를 마치고 국내시장 상업화 준비에 돌입했다.
케미컬 영역에서는 생산 내재화를 완료한...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안과치료제 분야의 전문화에 기치를 내걸고 안과치료제 분야를 개척해왔다. 또한 서송장학재단을 설립해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힘쓰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대한약품공업협회(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제약산업의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대한구강보건협회 회장, 한국지체장애자협회 부회장...
◇바이오솔루션
차세대 연골세포 치료제가 기대되는 기업
줄기세포 기반의 세포치료제, 인체 조직모델, 화장품 소재 개발 전문 기업
환자의 자가 연골세포를 활용한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라이프’
세포치료제 기반 중장기적 매출 성장 기대
임윤진 한국IR협의회 연구원
◇삼영엠텍
조선업, 플랜트 호황이 여실히 반영될 2분기
조선업 호황으로...
최근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코드명: HM1527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임상 1상에 돌입했으며, 올해 6월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2024)에서는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에 대한 전임상 연구결과 4건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LAPS Triple agonist)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