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황반변성 등의 안과 질환 치료제로, 혈관내피생성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
알테오젠은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사가 개발하고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임상시험 및 마케팅을 담당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ALT-L9’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아일리아는 리제네론이 개발한 연령관련 습성황반변성(wAMD) 치료제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약 12조 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
삼일제약은 13일 본사에서 故 허용 회장의 제10주기 추도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은 고인의 호를 딴 서송(西松)홀에서 진행됐다. 허강 명예회장을 비롯해 허승범 회장과 주요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 추모사, 추모 영상 시청’ 등을 통해 선대 회장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허용 회장은 1925년
국제약품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안과 망막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판매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제약은 ‘CT-P42’ 국내 판매권을 국제약품에게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되며 국제약품은 CT-P42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절차를 마침과 동시에 국내
셀트리온은 유럽망막영상학회(FLORetina–ICOOR 2023) 학술대회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유럽망막영상학회는 망막질환과 관련한 연구와 치료법 등 최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현지시간 기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삼일제약은 싱귤래리티바이오와 엑소좀(Exosome)을 이용한 안구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 순천향미래의학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일제약 김상진 사장, 최청하 전무, 정상욱 연구실장과 싱귤래리티바이오 박태관 대표, 김병수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엑소좀을 이용한 범용적
안국약품은 대우제약과 안과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안국약품은 대우제약이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해당 치료제는 눈에 대한 자극감과 복약순응도를 개선한 투명한 점안액으로, 2024년 출시가 목표다.
안국약품은 올해 4월부터 안저검사 판독솔루션 인공지능 신의료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 (VU
삼일제약이 빠르게 환자가 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에서 ‘레스타시스’와 ‘레바케이’ 점안제를 내세워 고성장을 자신하고 나섰다.
삼일제약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Restasis)’를 지난해 상반기부터 엘러간(Allergan)과 국내 독점유통 및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레스타시스는 지난해만 1조7000억 원(13억 달러)의 매출
RNA 간섭 플랫폼 기술 기반 혁신신약을 개발 기업 올릭스는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프로그램 OLX301A(물질명 OLX10212)의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 시험은 미국 내 의료기관들에서 중증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OLX301A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
RNAi(RNA interference)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1일 siRNA 약물 ‘OLX301A(OLX10212)’의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임상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미국에서 중증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HLB테라퓨틱스 주도로 HLB의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Immunomic Therapeutics)에 3000만 달러 수준의 투자가 진행된다.
HLB테라퓨틱스는 이뮤노믹과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바인딩 텀 시트(Binding Term Sheet)’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자에는 일부 우호
종근당이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종근당은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KD-701(주성분 라니비주맙)’의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종근당은 2018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25개 병원에서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 312명을 대상으로 CKD
올릭스는 안과 희귀질환 ‘망막색소변성증’ 치료제(OLX304A)를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의 광수용체(시각세포)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손상되는 망막 희귀질환으로 최소 50~100여 개 이상의 유전자 변이로 발병한다. 초기 야맹증이 나타나다 점차 시야가 좁아지면서 시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인구 약 3500~
올릭스는 안구질환 프로그램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하버드 의대 안과 교수인 드메트리오스 바바스(Demetrios G. Vavvas, MD, PhD)를 과학기술자문단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메트리오스 바바스 교수는 최근 ‘The Ophthalmologist’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안과의사 50인에 선정된 세계적 석학으로
올릭스가 RNAi 기반 황반변성 신약후보물질 'OLX301A'를 프랑스 제약기업에 기술이전했다. 전임상 단계 신약후보물질의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 판권을 기술수출한 것으로 총 계약규모는 6300만유로(800억원)에 달한다.
올릭스는 18일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Dry and 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
올릭스는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 프로그램을 개발, 상용화하기 위해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인 라보라토리 떼아의 계열사인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이하 떼아)'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올릭스는 떼아와 신규 안구질환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옵션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이를 포함한 본 기술이전 계약의 총 규모는 약
샤이어(Shire)는 자사의 안구건조증 치료 점안액 지이드라(Xiidra)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이드라는 안구건조증 성인환자의 징후 및 증상의 치료를 위해 하루 2번 12시간 간격으로 각 눈에 투여한다. 샤이어는 지이드라가 안구건조증 징후와 증상을 모두 치료하기 위한 유일한 처방 점안 안약이라고 전했다.
샤이어의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을 점유하려는 제약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특히 상위 제약사들의 발 빠른 대응이 눈길을 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대웅제약, 휴온스, 유유제약, 삼진제약 등이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최근 안과부문 영업조직 개편을 단행해 730여 명에 이르는 국내사업부 전체 인력을 안과영업과 마케팅에 투
지트리비앤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GBT치료제 신약을 미국에서 3상 임상시험 투여를 시작했다.
17일 지트리비앤티에 따르면 미국 내 자회사 ReGenTree(뉴저지 프린스턴 소재)를 통해 개발 중인 Thymosin beta 4(Tβ4)를 주성분으로 하는 안구건조증(Dry Eye Syndrome, DES) 치료제 신약(GBT-201/RGN-259)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