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연구원은 “2023년 2분기 주요 제품군 매출액을 살펴보면, 안과용진단기(슬릿램프, OCT 등) 부문이 12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99%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OCT의 고성장세가 전사의 양호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이끌고 있다”고 했다.
그는 “올해 휴비츠의 양호한 실적 성장보다 주목받고 있는 부분은 4월 66%, 5월 5.5%, 6월 23%, 7월 8.6...
현재 1인 최대 100만원으로 제한된 ‘세이브더칠드런 보건의료지원 사업’ 외에도 중증 실명 위기 아동들을 위한 수술 지원도 검토 중이다.
휴비츠 관계자는 “휴비츠가 안과진단기 사업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빛을 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안과 치료에 특화된 CSR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휴비츠에 대해 안과용 진단기 제품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휴비츠는 국내 검안기 시장점유율이 약 50%로 1위이고 세계 검안기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15%로 3위”라며 “114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 중이고...
휴비츠 박인권 상무는 “안과진단기기, 검안기 등 회사의 다양한 안광학 사업을 활용해 회사로부터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휴비츠는 지난 2월 안저 카메라 ’HFC-1’가 미 FDA 인증을 취득했으며 세계 최초 PC기반 5 in 1...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비츠가 세계 최초 PC 기반 5 in 1 망막단층진단기 ‘HOCT(에이치오씨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OCT는 안과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 경과를 확인하는 대표적 망막 단층 촬영 장비로 현재 안과 의료 영상장비 시장에서 사용 비중이 가장 높다.
휴비츠가 출시한 HOCT는 PC 기반으로는 세계 최초로 △망막 진단기(OCT) △안저 카메라...
회복 속도가 빨라 올 상반기에는 매출 확대는 물론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휴비츠는 지난 2일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증을 취득한 안과용 카메라 ’HFC-1’를 필두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안과 시장 공략을 위한 세계 최초 PC기반 5 in 1 망막단층진단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휴비츠는 기술이 상용화하면 중증 안질환인 황반 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을 진단하는 공초점 레이저 주사 검안경(CSLO1)과 망막단층진단기(OCT2)를 하나의 제품으로 융합한 광각 안저 촬영 장비를 통해 눈의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질환의 진단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휴비츠 관계자는 “2022년까지 조기 상품화를 통해 프리미엄 안과 의료기기 시장에...
휴비츠는 시력을 측정하는 검안기 시장에서 국내 점유율 1위, 세계 점유율 3위에 올라 있으며 최근 출시한 망막단층진단기HOCT의판매호조로 안과 의료기기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혁신형의료기기 기업 인증으로 전문 안과용 의료기기 신제품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기존 글로벌 업체가 선점하고 있는 안과 의료기기...
유럽향 매출이 대폭 성장한 데 이어 2018년에 출시한 망막단층진단기 등 전반적인 안광학 제품의 매출 증가가 4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향 매출 성장, 신제품 판매, 우호적인 환율 등 전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올해 더 크게 발생할 것으로...
주력제품은 렌즈가공기, 자동검안기, 안과용진단기 등이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검안기기 시장점유율 1위, 글로벌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검안기 포함한 안경원 장비 79%, 안과 장비 20%, 기타 1% 등이다.”
- 4분기 호실적 기대 요인은?
“2018년도에 출시한 안과용 기기 망막단층진단기(OCT)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기존...
만약 마이봄샘염에 의한 안구건조증이 의심되면 인플라마드라이 진단기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장비는 안구건조증의 각막 염증 여부를 10분 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래 눈꺼풀 안쪽에서 소량의 눈물을 채취한 다음 염증생체표지자인 단백분해 효소(MMP-9) 농도를 측정해 염증성 안구건조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주요 원리다. 진단 이후 환자 개개인의...
기존 망막단층진단기(OCT)를 판매하던 병원을 기반으로 판매처를 넓힐 계획이다.
이밖에 내년에는 상해휴비츠를 통해 신제품 5개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안경원 사업에서 안과 부문으로 진출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비츠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5억6600만원, 영업이익 33억9200만원, 당기순이익 21억600만원을 기록했다.
내년에는 안과용 진단기기 시장과 휴대용 검안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까지 총 5개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우선 안과용 시장의 기본 제품인 토노미터와 슬릿램프 그리고 휴대용 검안기인 비전 스크리너를 시판할 예정이다.”
김연우 한양증권 수석 연구원은 “휴비츠는 안과 및 안경점용 필수 진단기 국내 M/S 1위 기업으로 안압 측정을 통해 백내장, 녹내장 등 안과 질환에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라며 “초기 산업에 대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반듯이 선행되어야 하는 노령화 진입에 맞물려 중장기적 수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안과 및 안경점용 필수 진단기를 제조하는 휴비츠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각각 285.9억원, 62.3억원, 53.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외형증가 속에 2008년 15.4%의 영업이익률도 2009년 21.8%로 대폭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5월 장중 6150원을 기록한 이후 중소형주에 대한 수급 여건 악화 및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화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