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국내 처음으로 아파트 결로 피해에 대한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서울 YMCA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공한 경기도 모 지역의 공공분양 주택 발코니 결로 피해자 116가구를 모아 집단분쟁조정 신청을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아파트 결로 피해에 대한 국내 첫 집단분쟁조정 신청이다.
지난 2014년 3월 서울 YMCA 시민중계실로 결로 피해에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오는 30일 오후 2시 한국감정원 9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업계 및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신축 공동주택 결로방지 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전체 주택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22.7%에서 2000년 47.7%, 2010년 58%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발코니 확장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