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오디션에 응시했다가 고배를 마신 초코는 홀로 화장실에서 아이유의 ‘좋은 날’을 불러보였다. 완벽한 가창력을 뽐낸 초코 역의 이유비에 대해 시청자들은 “아이유비 등장이다”라고 극찬했다.
‘착한남자’ 선전 속에서 동시간대 선두를 내준 MBC ‘아랑사또전’은 13.1% 성적을 냈으며,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4.6%로 여전히 고전 중이다.
아이유의 ‘좋은 날’을 완벽한 고음으로 선보이자 시청자들은 “아이유비다. 완벽한 3단 고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MBN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유비는 중견 탤런트 견미리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두 번째 작품에서 주요 배역을 꿰찼지만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실력파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착한남자’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