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된 촬영에서 MC들은 “먹고 싶은 한우 부위를 선택하라”고 하자 아이유는 “눈으로 직접 보고 고르겠다”며 부위 선택부터 신중을 기했다. 또 본인 입보다 큰 고기를 한 입에 넣고 복스럽게 먹어 MC들로부터 아빠미소를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 촬영현장에서 독특한 백팩을 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괴상한 육다리백팩 가방을 매고 길거리에 나타나 더 눈길을 끈다.
13일 KBS2 드라마 '예쁜 남자' 제작사 측은 괴상한 가방을 맨 아이유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6개의 마네킹 다리가 달린 정체 불명의 백팩을 짊어지고 있다. 여기다 아이유는 입술 모양의 작은 가방까지 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장면은 극중 김보통...
“버칼리처럼 생긴 미스터신이 준 옷 입고, 전현무 삼촌이 주신 가방 메고 부산으로 가봅시다”란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청 반바지와 흰색 면 티셔츠에 핑크색 백팩을 메고 ‘v’의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들은 “전현무가 부럽게 느껴진다” “인증샷도 아이유 답다” “”정말 잘어울린다. 아이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생긴 미스터신이 준 옷 입고, 전현무 삼촌이 주신 가방 메고 부산으로 가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하이웨이스트 팬츠와 면티셔트, 핑크색의 백팩을 메고 'v'의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증샷도 센스 만점", "인증샷까지 올려주다니 전현무 아나운서 부러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다소 평범할 수 있는 패션에 아이유가 자주 애용하는 초록색 백팩을 착용했다. 가녀린 체구에 커다란 백팩을 짊어지고 씩씩하게 출국하는 모습이다.
이에 아이유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는 뭘 해도 귀엽니”, “저 가방 아이유랑 잘 어울리는 듯”, “이제 패션 센스도 물 올랐구나”, “아이유는 공항패션마저도 개념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긴 팔티에 짧은 핫 팬츠를 코디했으며 귀여움을 더 해주는 동그란 안경을 착용했고 자신만한 커다란 그린색 백팩을 멨다.
그중 백팩은 여고생다운 깜찍한 캐주얼룩에 제격이라는 평과 함께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가 메고 나온 백팩은 디자이너 윤세나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얼마전 Mnet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