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내 스타트업 창업가와 화상으로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4일 구글에 따르면 창업가 공간인 캠퍼스 서울에 특수 컨테이너 설비인 ‘포털’을 설치해 국내 스타트업과 해외 창업가, 멘토, 투자자 등이 원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주관하는 ‘2016 글로벌 기업가정신 정상회의’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K- 글로벌 스타트업 2015 해외 탐방 프로그램이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 중 입니다. 국내 유망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10년 처음 시작된 K-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았는데요.이번 해에는 서류에서만 무려 878개 팀이 지원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합
SK그룹은 17일로 확대출범 100일을 맞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큐베이팅하는 벤처기업에 투자유치, 매출증가, 고용확대 등 3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SK그룹은 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벤처기업을 별도로 선발하고, 육성 대상을 지역 중소·벤처기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SK그룹은 지난해 10월부터 그룹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 벤처기업을
올해 스타트업의 대세는 사물인터넷(IoT)였다. 14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된 아시아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beLAUNCH) 2014(이하 비론치)’에 참가한 스타트업들은 과거와는 달리 사물인터넷을 구현한 아이디어들이 눈에 띄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비석세스(beSUCCESS)의 정현욱 대표는 “지난해에는 스타트업들이 애플리케이션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인터넷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임페리얼대학 비즈니스스쿨에서 열린 한·영 창조경제포럼 이후 취재단과 만난 자리에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국내 스타트업들이 해외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을 적극 키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