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아이사랑꿈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상반기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5.1%가 시설 이용에 만족하고 있으며, 99.6%가 재방문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사랑꿈터’는 연령별 발달단계를 고려한 인천형 영유아(0~5세 이하) 전용 생활밀착형 가정 육아 지원시설로, 현재 인천에 47개소가 운영 중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 최초로 유휴 어린이집 공간을 입주민 맞춤형 공간으로 바꿔 거주 편의성을 높였다고 23일 밝혔다.
LH는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의 어린이집 의무설치규정’에 따라 어린이집을 건축하고 있지만, 일부 어린이집의 경우 저출산 등으로 개소하지 못하고 빈 곳으로 방치됐다. 하지만,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필수시설인 어린이집은 용도변
-인천시 모범 사례...공동육아 본보기 -아빠들의 ‘함께하는’ 육아 인식 변화 시급 -2019년 개소 ‘아이사랑꿈터’도 모범 사례...부모들의 공동육아 공간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임신에서부터 육아까지 사회, 기업, 정부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인천광역시의 출산·육아 제도를 총괄하는 박명숙 여성가족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