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는 일본 야마구치현 출신으로 아이낙 고베·노지마 스텔라 가나가와 등 일본 프로리그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동했으며 2019년 스페인으로 이적해 스포르팅 데 우엘바를 거쳐 라요 바예카노에서 활약했다.
데뷔 때부터 일본 여자축구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로 2010년 U-17(17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 2011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우승...
2010년 일본 고베아이낙 입단을 시작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해외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는 첼시 위민에서 활약하며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무대를 밟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 있던 수원시청 공무원과 팬 등은 지소연을 향해 힘찬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엔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과...
2017 시즌까지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일본의 고베아이낙으로 이적했다.
이민아는 국내에서 활동할 당시에도 아이돌보다 더 아이돌 같은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귀여운 외모로 남성팬은 물론 여성팬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로 인해 이민아는 한때 경기력보다는 외모로 더 화제가 되면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민아는...
특히 현대제철에서 뛰었던 이민아는 현재 일본 고베아이낙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다. 이금민이나 이민아나 특유의 공격 축구로 능력이 검증된 선수들이다.
한편 이금민은 2015년 서울시청에 입단하면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2013년 AFC 19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결승전에서 각각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은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 조기전역의 주인공 황인범(아산무궁화) 등 20명의 남자 선수들은 1500만 원 이상의 포상금을 받는다. 김학범 감독은 3000만~5000만 원의 격려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 대표팀 에이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이민아(고베아이낙)는 500만 원 안팎의 포상금을 안는다.
'2017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선수'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민아(고베아이낙)가 선정됐다.
KFA는 19일 서울 세빛섬에서 '2017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을 열고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낸 손흥민과 이민아에게 각각 남·녀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다.
남자 올해의 선수는 대한축구협회 출입언론사 축구팀장과 협회 전임 지도자의 투표로...
'축구 얼짱' 이민아(26·인천현대제철)가 일본 여자실업축구 명문 '고베아이낙'으로 이적한다.
고베아이낙은 13일 구단 홈페이지에 "한국 대표팀 이민아 선수를 2018 시즌부터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민아는 한국 여자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다. 2011년 영진전문대를 졸업한 이민아는 현대제철에 입단해 6년간 몸담았다. 현대제철의 통합 5연패...
지소연과 조소현(고베아이낙) 등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이며 장슬기(현대제철), 이소담(스포츠토토) 등도 2010년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선수들의 연령층이 1988년생부터 1994년생까지 넓었던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그러나 1, 2차전에서 북한과 일본에 연속으로 무승부를 거뒀고 호주와 3차전에서 2대 0으로...
지소연은 지난해 일본 아이낙 고베에서 첼시 레이디스로 이적, 19경기에서 9골을 뽑아냈다. 하위권이던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 합류 이후 준우승으로 성적이 급상승했다.
이라며 지소연은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게 많다고 했다.
헤이스 감독은 "지소연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아직도 발전할 수 있는 나이이고 수비적으로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아이낙 고베(일본)에서 뛰다 1월 첼시로 이적한 지소연은 데뷔전부터 골을 터뜨려 화제를 모았다. 13일 지소연은 영국 스테인스어폰템스의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여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에 진출한 지소연이 첫 경기에서 만족스러운...
이는 지난 1월 고베아이낙(일본)에서 첼시 레이디스로 이적한 뒤 치른 첫 공식경기에서 기록한 데뷔 골이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연장전까지 120분 풀타임 출전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지소연의 골 이후 전반 29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줘 연장전까지 간 첼시 레이디스는 연장 종료 10분을 남기고 레이첼 윌리엄스가 결승골을 터뜨려 2...
이어 "첼시에서 성공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확신을 보이기도 했다.
15살에 데뷔한 지소연은 A매치 55경기 출장해 26골을 넣었다. 지난 2011 시즌부터 일본 실업축구리그 아이낙 고베에서 뛰었고 3년 연속 우승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지소연은 28일 영국으로 출국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소연은 지난해 일본 여자축구 아이낙 고베 정규리그에서 9골을 터뜨려 소속팀의 3연패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에도 출전, 일본과의 2차전에서 혼자 2골을 뽑아 승리를 이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일본 여자축구 베스트 11에 선정된 지소연은 올해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 레이디 입단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6월 손흥민은 1000만유로(약...
한양여대 재학 중이던 2011년에는 일본 여자 실업축구 아이낙 고베로 진출해 3년간 활약했다. 이 기간 그는 48경기에서 21골을 기록했다. 지소연의 맹활약 속에 일본 고베는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과 2013년에 걸쳐 정규리그 베스트 11으로 선정됐고, 대표팀 소속으로 55번의 A매치 출전해 26골 기록 중이다.
라이벌 여민지는 지난달 17일 서울...
한양여대 재학중이던 2011년에는 일본 여자 실업축구 아이낙 고베로 진출해 3년간 활약했다. 이 기간 그는 48경기에서 21골을 기록했다. 지소연의 맹활약 속에 고베는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적으로는 2012년과 2013년에 걸쳐 정규리그 베스트 11으로 선정됐다. 대표팀 소속으로 55번의 A매치 출전해 26골 기록중이기도 하다.
한편 지소연은 메디컬...
이날 잠실실내체육관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과 손흥민(레버쿠젠), 김신욱(울산), 정대세(수원), 지소연(고베아이낙) 등 스타플레이어들의 모습을 보기 위한 1만 5000여 팬으로 성황을 이뤘다.
경기는 홍 감독이 이끄는 사랑팀과 김태영 대표팀 코치가 지휘봉을 잡은 희망팀의 풋살 대결로 펼쳐졌다. 사랑팀은 손흥민,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박주호(마인츠)...
지난 6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장이 된 홍명보 감독과 은퇴한 안정환·유상철 선수 등이 J리그에서 활동했고, 지난달 27일 일본전에서 2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끈 지소연 선수도 현재 고베아이낙에서 활약하고 있다.
‘열두 번째 선수’들의 역할은 분명하다. 그라운드에서만큼은 과거사를 배제하고 페어 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팀을 응원하는 것이다. 과도한...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여자부 최종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지소연(22ㆍ고베아이낙)의 감각적인 2골로 2:1 승리, 5년 만에 일본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지소연이다. 지소연은 전반 14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오른발로 감아 차 일본의 골네트...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3 동아시안컵 여자부 마지막 경기에서 지소연(22ㆍ고베아이낙)이 혼자서 2골을 넣는 맹활약 속에 2:1로 승리, 5년 만에 일본전에서 승리했다.
앞선 2경기에서 모두 패한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일본전만큼은 투지를 불태웠다. 경기 시작부터 집요하게...
대교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2005년부터 3년간 일본 고베아이낙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축구를 경험하기도 했다. 대교는 2009년 당시에도 쁘레치냐의 나이가 결코 적지 않았지만 WK리그 출범에 맞춰 야심차게 영입을 결정했다. 1991 중국 여자월드컵을 시작으로 1995년 스웨덴, 1999년 미국, 2007년 중국 월드컵 등 4번의 월드컵에 출전했고 올림픽 역시 1996 애틀랜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