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의 상징인 한국거래소(KRX)가 주가지수뿐 아니라 ‘대한민국 행복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거래소는 사회적 책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출산장려·농촌 일손돕기 등 다각적 사업 전개 = 거래소의 간판 사회공헌은 ‘아이가 미래다(Kids aRe eXpe
한국거래소는 산간, 낙도 등 지방거주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서울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는 ‘KRX드림투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5년 거래소 출범 이후 대표사회공헌사업으로 전개해온 어린이육성사업의 일환인 KRX드림투어는 연간 총8차에 걸쳐 약300여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금융교육, 경복궁 등 문화체험, 놀이체험 등의 다양
한국거래소는 10일 서울사옥에서 지난 1년간 ‘드림투어’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드림투어 체험수기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드림투어는 산간, 낙도 등 지방거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올해 처음 실시됐다. 8차에 걸쳐 총 286명이 참가한 드림투어는 각각 2박3일의 일정으로 금융교육, 경복궁 등 문화체험, 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
“봉사활동은 한마디로 ‘나눔’입니다. 나눔으로서 우리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재준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지난 3월에 창단된 ‘KRX행복나눔봉사단’은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조직으로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이 공동단장인 점이 특징”이라며 “봉사단은 전체 임직원의 절반 가량이 참여해 재능기부와 노력봉사
자본시장의 상징인 한국거래소(KRX)가 주가지수 뿐 아니라‘대한민국 행복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거래소는 사회적 책임이라는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거래소의 사회공헌활동의 양대 축인 KRX국민행복재단, KRX행복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까지 외연을 확대해가고
한국거래소가 산간, 낙도 등 지방거주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서울구경을 시켜준다.
한국거래소(KRX, 이사장 김봉수)는 6일 산간, 낙도 등 지방 거주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서울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는 ‘KRX드림투어’를 실시하고 그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RX드림투어는 지난 2005년 거래소 출범후 대표사회공헌사업 중 어린이 육성사업의 일환으
한국거래소는 지난 4월 열린 '2011 불스 레이스 마라톤대회'를 통해 조성한 참가비 및 후원금 1억5500만원을 전국 48개 지역아동센터 교육인프라 개선목적으로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기금을 통해 거래소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 '전포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18개 지역아동센터에 '희망도서관'을 구축했다.
또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한국거래소는 오는 5일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3자녀 이상을 둔 부산지역 저소득 다산다복가정을 초청, '제7회 다산다복가족사랑 그림ㆍ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번 행사는 다산다복가정 75가족, 350여명을 초청해 마술, 샌드애니메이션, 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등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지난 2005년부터
증권선물거래소는 23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2007년에 이어 금년에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공부방 어린이 예술 교육 지원사업(Dream Art Workshop)'을 공동으로 수행키로 하고 1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이가 미래다'라는 슬로건 하에 다자녀 가정 및 저소득 계층 아동 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