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거의 뒤집힐 듯 아슬아슬 급경사를 오른다. 물 속을 달리는가 하면 울퉁불퉁 노면이 거친길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다듬어지지 않은 길을 묵직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달리는 재미는 간담이 서늘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그룹의 자동차 테마파크 ‘아우토슈타트’를 찾았다. 이날 관광객들에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카페 티구안 (Cafe Tiguan)'를 개장하고 신형 티구안 고객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신형 티구안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 삼각동 을지 한빛 미디어 파크에 ‘카페 티구안(Cafe Tiguan)’을 열고, 티구안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마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