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뿐만 아니라, 2017년에는 한독상공회의소와의 협약을 통해 독일의 이원화 직업 기술 교육 제도 ‘아우스빌둥’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면서 자동차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제조 및 기술 강국인 독일의 성공 비결로 꼽히는 일-학습 병행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학교는 기업이 원하는...
우 부회장은 “독일은 스마트팩토리 사업, 히든챔피언 육성, 아우스빌둥 직업훈련제도 등 한국이 배우고 싶은 사례가 많은 나라”라며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대비해 양국 산업간 교류활동은 물론, 기업 간 실질적 협업도 같이 확대될 수 있도록 독일연방상의ㆍ한독상의와 함께 협력의 물꼬를 터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지털 전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4기를 시작하며 온라인 출범식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날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출범식에는 총 18명의 신입 교육생과 16명의 트레이너,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수잔네...
BMW코리아가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BMW 아우스빌둥’의 제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열린 발대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새로 선발된 50명의 트레이니와 담당 트레이너, 임직원 등 약 130명이 참여했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9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2019 아우스빌둥(Ausbildung)’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모집된 고등학교 졸업 예정 후보생 중 총 3단계의 채용 절차(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를 거쳐 선발된 3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독일식 직업훈련 제도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사업 참여자도 올해 400여명에서 2022년에는 2000명으로 늘린다.
산업현장과 직업교육·훈련의 부조화를 완화하기 위해 개발·활용되고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국가기술자격의 현장성도 제고한다.
NCS의 개발·개선·폐지 기준 수립, 전문기관 운영 등 개선방안을 이달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독일의 아우스빌둥(일학습병행제) 사례에서 혁신적 일자리 창출 방안을 찾아볼 수 있다며 단기간 인턴 등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는 정책,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되는 지원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호창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본부장은 일터 혁신 사업을 일자리 창출의 혁신적 방안으로 제시했다. 작년 일터 혁신 컨설팅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아우스빌둥 출범식을 열었다.
벤츠 코리아는 31일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2018 아우스빌둥(Ausbildung)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모집된 후보생 중 총 3단계의 선발 절차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를 거쳐 최종...
정부는 한독상공회의소와 현장실습 프로그램(아우스빌둥)을 확산하기로 합의한 바 있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도 독일 선진기업과 교사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중기벤처부 측은 “독일과의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논의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자동차 관련 시설 외에도 괴테하우스, 헤겔하우스, 뢰머 광장 및 등 독일 문화와 역사가 담긴 명소도 둘러봤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메르세데스-벤츠는 앞으로도 모바일 아카데미, 아우스빌둥 등 차세대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연(왼쪽에서 세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한 민관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 부총리, 김효준 BMW코리아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한독상의대표...
김동연(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한 민관협약식을 마치고 현장실습생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오른쪽부터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 대사,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김 부총리.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동연(오른쪽에서 네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한 민관협약식을 마치고 현장실습생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오른쪽부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김 부총리.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동연(왼쪽에서 세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한 민관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 부총리, 김효준 BMW코리아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한독상의대표...
기획재정부는 4일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병무청 등 4개 정부부처 및 대한상공회의소, 한독상공회의소 등 2개 민간기관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아우스빌둥(Ausbildung) 모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아우스빌둥은 ‘양질의 선취업, 후학습 프로그램’으로서, 혁신인재 양성...
또한, 김 회장은 “한독상의의 회장으로서 궁극적으로 양국 산업교류를 극대화해 제3국에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는 전략적 제휴의 틀을 확대하고,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업의 경제적 가치가 사회적 가치로 변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안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날 법무법인 화우의 양삼승 고문변호사가 한독상의 부회장으로...
지난해 3월에는 한독상공회의소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력해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국내 도입했으며, 5월에는 경기도 안성에 BMW 해외법인 중 세계 최대 규모의 부품물류센터(Regional Distribution Center, 이하 RDC)를 오픈했다. 세계 최초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는 오픈...
바바라 촐만 주한독일상의 대표는 “독일은 다른 EU 회원국보다 낮은 청년실업률을 기록했는데, 독일만의 일ㆍ학습 병행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이 그 원동력”이라며 “올해는 자동차 정비부분을 먼저 한국에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우스빌둥은 현장교육과 이론교육이 70대 30으로 진행되며, 한국에 도입ㆍ확산될 경우 청년들에게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