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0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에버랜드와 마일리지 제휴 프로그램 출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이동우 에버랜드 리조트 영업담당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에버랜드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삼성전자와 손잡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삼성전자-SK텔레콤과 함께 ‘갤럭시S8-아시아나폰’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 S8-아시아나폰은 아시아나 회원의 편의성이 특화돼 기획됐다는 것이 아시아나항공의 설명이다. 아시아나항공 스케줄 조회 및 예약ㆍ발권이 가능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됐고, 부팅ㆍ종료 화면에 아시아
삼성전자가 아시아나항공, SK텔레콤과 제휴해 요상한 제품을 만들었다.
‘갤럭시S7 아시아나폰’은 항공사가 기획에 참여한 최초의 스마트폰이라고. 으음. 아시아나폰이니 당연히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보유한 고객을 위한 제품이다.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 맞춤형 솔루션 ‘녹스 커스터마이제이션’을 적용해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로 삼성전자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7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초동 삼성딜라이트에서 삼성전자, SK텔레콤과 함께 이 같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가졌다. 서명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두성국 상무,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 영업팀장 이현식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