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더본코리아 및 대아청과와 함께 ‘2024 강원 농산물 축제’를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제주농부장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강원도 농산물 소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브뉴프랑 광교점에 방문하는 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자, 파프리카, 토마토, 양배추 등 강원도 농산물 꾸
부동산 시장에서 ‘몰세권(몰.Mall+역세권의 합성어)’을 뛰어넘은 ‘몰인(Mall-in)권’ 아파트가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몰은 흔히 대형 쇼핑·문화·여가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밀집된 상가다. 몰은 최근 들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휴식과 재충전에 대한 욕구가 늘고,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주 문제를 한곳에서 해결하려는 방식으로 소비트렌드가 바뀌면
호반프라퍼티가 올해도 ‘아브뉴프랑’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는 상업시설 아브뉴프랑의 임차인들에게 경영안정지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호반프라퍼티는 최근 물가 상승, 에너지 비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경영안정지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금은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
최근 대형개발사 주도로 공급되는 직영임대 상가에 자영업자들이 몰리고 있다. 운영 주체의 탄탄한 자본력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정적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다. 반면 초기 부담이 높은 분양형 상가는 미달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분위기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형개발사의 직영임대 상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반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부산 문현금융단지 ‘BIFCⅡ 스퀘어가든’ 상업시설 1~2층 분양, 3층 직영LH 직영 임대하는 희망상가, 이달 공급
상가 활성화를 위해 건설사나 시행사가 분양 대신 직영 운영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상가를 분양하지 않고 시행사나 건설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상가는 시행사와 건설사 입장에서 투자비 회수는 다소 늦지만, 상업시설을 분양받은 수분양자의
이랜드이츠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NC 전주점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랜드이츠는 새롭게 오픈하는 NC 전주점은 NC웨이브 전주 객사점 4층에 들어섰다고 31일 밝혔다.
160여석의 650㎡ 규모에 한쪽 벽면이 통창으로 채워져 있어, 넓은 매장에서 야외뷰를 즐기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NC 전주점에 이어 4월 13일에는 광교아
호반건설이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도입해 입주민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다.
호반건설은 내달 입주 예정인 경기 고양시 ‘호반써밋 DMC 힐즈’에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스타트업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Watchmile)’을 도입한다. 워치마일은 세계 최초로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 최적의 주차면
호반그룹은 지난해 영입한 김선규 총괄회장을 그룹 회장으로 선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선규 회장은 올해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함께 대한전선, 미디어 등의 인수합병(M&A)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진행했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서 양호한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그룹 창업주인 김상열 호반
이국적인 테마가 적용된 상가들이 인기를 끌면서 해외 명소나 국가 이미지를 차용해 디자인한 상업시설이 분양시장에 잇따라 나오고 있다.
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경기 고양시에 공급된 ‘라트리에 DMC’ 상업시설은 분양 초기 완판(완전판매)됐다. 앞서 지난해 4월 경기 수원시에서 나온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381’도 단기간 내에 완
호반그룹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배추 농가를 돕기 위해 양배추 1만 포기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이름은 ‘괜찮아 잘 될 거야, 양배추’다. 양배추의 앞글자 ‘양’과 ‘잘 될 거야’라는 문구를 결합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호반그룹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임직원 양배추 나
호반건설은 7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사옥에서 건물 유지ㆍ보수 전문 스타트업인 '워커맨'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 체결로 호반건설은 산하 액셀러레이터 법인(스타트업 투자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통해 워커맨에 자금을 투자키로 했다. 호반그룹 사옥과 호반건설이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상가도 테스트베드로 제공한다.
이용규 워커맨 대표는 "
호반그룹은 17일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김선규 전 대한주택보증 사장을 총괄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40년 넘게 건설업계에 종사한 베테랑이다. 현대건설 부사장과 현대도시개발 대표를 거쳐 2012~2015년 대한주택보증 사장을 지냈다. 충남 보령 출신으로 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호반그룹에서 총괄회장
호반건설 사돈 기업인 세기상사가 12년째 적자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회사는 저조한 현금창출력 탓에 얼마 되지 않는 이자 비용조차 감당 못 하는 한계기업에 속해 있다. 또 올해 매출이 50억 원을 넘기지 못할 경우 관리종목 지정도 우려되고 있다.
세기상사는 1958년 설립됐으며 서울 충무로에서 대한극장을 직영으로 경영했다. 하지만 멀
호반그룹은 17~19일 국내산 대파 소비를 장려하는 '파'이팅(Eat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호반그룹은 생산 과잉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소비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파 농가를 돕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번 캠페인은 호반그룹 계열 농산물 도매 회사인 대아청과가 주도했다. 대아청과는 대파 1만여 단을 구매해
튼실한 재무구조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호반건설이 최근 후계 승계 구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김상열 회장이 자녀들에게 승계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편법이 동원됐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호반과 흡수·합병을 마무리한 호반건설은 이 과정에서 김 회장의 장남 김대헌(31) 부사장이 지분 54.7%를 확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2일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호반그룹 신사옥에서 어르신 건강 부채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호반건설의 경영부문과 사업부문 소속의 임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든 300여개의 부채는 서초구 경로당, 노인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건설은 다음 달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오픈 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
대형 건설사 중 드물게 오너가에서 직접 경영하는 대림산업이 최근 3대 경영 체계에 들어서며 건설업계에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7일 대림산업은 이해욱 부회장이 그룹 회장에 14일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해욱 회장은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인 고 이재준 회장의 손자다. 이해욱 회장은 1995년 대림엔지니어링에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