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올해 상반기에만 1000억원의 처방매출을 돌파하는 등 압도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고, 한미의 대표 고혈압치료제군 ‘아모잘탄패밀리’는 올해 누적처방 매출 1조3400여억원에 이르고 있다. 아모잘탄패밀리의 시초가 된 2제 복합신약 ‘아모잘탄’만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이외에도 2023년 UBIST 원외처방조제액...
고혈압 치료 복합제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도 36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미약품의 해외수출 실적은 2분기 별도 기준 578억원(기술료 수익 제외)으로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은 일본에서 41%, 유럽과 중국에서 각각 17%, 14% 비중을 차지했고, 품목별로는 완제품 및 기타 53%, API 47%를 보였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기준...
고혈압 치료 복합제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도 36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미약품의 해외수출 실적은 2분기 별도 기준 578억 원(기술료 수익 제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상승했다. 지역별 매출은 일본에서 41%, 유럽과 중국에서 각각 17%, 14% 비중을 차지했고, 품목별로는 완제품 및 기타 53%, 원료의약품(API) 47%를 보였다.
중국 현지법인...
치료 시 약제 선택의 폭은 넓어지고 환자의 복약편의성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아모잘탄패밀리 등 다양한 조합 및 용량의 복합제를 통해 4년 연속 한국 고혈압 치료제 처방 점유율 1위(2020~2023년 원외처방조제액 UBIST 기준)를 고수하고 있는 한미약품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임상3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모잘탄패밀리’ 3.9%(362억 원), ‘한미탐스/오디’ 18.2%(111억 원), ‘팔팔’ 3.5%(107억 원) 등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북경한미의 실적은 매출액 1277억 원, 영업이익 37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1%, 29.6% 증가했다. 중국 폐렴 및 독감 유행에 따른 주요 제품의 매출 성장에 따른 결과다.
1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은 466억 원으로 매출액 대비...
김 연구원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패밀리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롤베돈 DS 물량 출하 등 고마진 제품을 바탕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한미는 매출액 1235억 원, 영업이익 370억 원 등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내 폐렴 확산 여파와 더불어 1분기 독감 유행으로 인한 진해 거담제와...
로수젯(이상지질혈증) 1788억 원,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 등) 1419억 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제) 616억 원과 비급여 의약품인 팔팔(발기부전) 425억 원, 구구(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 217억원 등의 매출을 기록하며 6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지난해 사상 최대인 4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로수젯(이상지질혈증) 1788억 원,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 등) 1419억 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제) 616억 원과 비급여 의약품인 팔팔(발기부전) 425억 원, 구구(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 2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작년 4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한미약품...
지난해 89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아모잘탄패밀리’ 제품군의 누적 매출은 1조2672억 원을 기록했다.
동국제약 ‘인사돌’, 스위스 품목허가 획득
동국제약은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생약성분 잇몸약 ‘인사돌’을 일반의약품으로 품목허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럽 수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송준호 동국제약...
한미약품의 이 같은 성과는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성장과 대표적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패밀리’ 제품군의 약진 등에 힘입었다. 작년 1499억 원의 처방 매출을 기록한 로수젯은 올해 약 20% 성장하며 11월까지 1628억 원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4종의 ‘아모잘탄패밀리’ 제품군은 올해 11월까지 129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고혈압과...
대표 제품별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성장한 455억 원을, 고혈압치료제 복합신약 제품군인 ‘아모잘탄패밀리’는 3.5% 성장한 352억 원을 기록했다. 2018년부터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한미약품은 올해에도 이 기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과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패밀리’ 등 자체 개발 신약이 핵심 경쟁력이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7039억 원, 영업이익 931억 원으로 각각 10.3%, 28.6%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 규모는 대형 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SGLT-2 억제제...
한미약품 관계자는 “2분기 원외처방 실적(UBIST 기준)에서만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한 210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이를 통해 축적한 캐시카우를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는 선순환 모델을 견고하게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으로 이익을 내고, 이를 다시 R&D에 투자하는 순환 구조를 확립해 비알콜설지방간염(NASH), 특발성폐섬유증 등의 신약을 개발 중이다.
JW중외제약은 전년동기 대비 연구개발비를 대폭 늘렸다. 지난해 1분기의 두 배에 가까운 203억 원을 투자했다. 매출의 11.7...
한미약품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을 기반으로 올해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한 2020억 원(UBIST 기준)의 원외처방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로수젯’의 1분기...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한미약품과 보령, JW중외제약의 ‘아모잘탄패밀리’, ‘카나브패밀리’, ‘리바로패밀리’가 전년 대비 매출을 확대하며 회사의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모두 만성질환인 고혈압·고지혈증을 타깃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회사의 주요 브랜드다.
JW중외제약의 리바로패밀리는 단숨에 1000억 원대 제품군에...
한미의 대표 복합신약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는 1305억원의 합산 처방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4분기 중국 현지의 코로나19 대확산 영향으로 연말 판매가 다소 주춤했지만, 지난해 전체로는 누적 매출 3506억원과 영업이익 780억원, 순이익 715억원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약품의 연매출 3000억원 돌파 역시 설립(1996년)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