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상공부 산하 투자 전담기관 ‘인베스트 인디아’ 등 경제사절단이 경기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했다.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에 따르면 19일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한 인도 측 사절단은 인도 상공부 산하 투자 전담기관 ‘인베스트 인디아’와 아루나찰 프라데시주, 폰디체리주, 히마찰프라데시주의 3개 지방정부 관계자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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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와 인도의 접경 지역인 인도 임팔 서북부에서 4일(현지시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인디아투데이가 보도했다.
이날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오전 4시35분께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인도 동부도시인 임팔 서북서쪽 33㎞ 지점이며, 진원은 지하 35㎞ 깊이로 측정됐다. 당초 이 지진 발생지점은 미얀마로 발표됐다가 인
'모디노믹스'라는 신조어로 인도의 경제부흥을 이끌고 있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중국과 국경분쟁지역인 동북부 아루나찰 프라데시 주를 20일(현지시간) 방문했다.
모디 총리는 1987년 아루나찰 프라데시가 주로 승격된 것을 축하하는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곳을 찾았다.
모디 총리는 기념식 연설에서 "아루나찰 프라
일본 외무상이 중국-인도의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인도를 지지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19일(현지시간) 인도언론이 보도한 내용을 인용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최근 인도 방문 강연이 끝난 뒤 “(티베트 남부에 있는) 아루나찰지역은 인도 영토”라면서 “내가 아는 바로는 중국와 인도가 (영유권을 놓고) 이곳에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