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오른쪽 삼두근 통증으로 결장한 지 하루 만에 대주자로 출전해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경기에서 5-4로 앞선 6회 초 1사 1, 2루에서 1루 대주자로 출전했다.
후속 타자의 불발로 득점하
류현진(32·LA 다저스)이 한국인 선수로는 4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발표된 MLB 올스타전 양대리그 투수와 야수 후보 선수 명단에서 내셔널리그 투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투수와 야수는 각각 12명이 '별들의 무대'에 오른다.
류현진은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현지 매체 보도가 잇따른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22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는 오승환이나 트레버 로젠탈, 랜스 린 같은 투수가 필요하다"며 트레이드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는 32승 37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다. 지구 선두 밀워키 브루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28·뉴욕 양키스)이 자신이 기록했던 올해 최고 구속을 경신하며 105마일(시속 약 169km) 기록을 냈다. 채프먼은 구속이 측정된 이후 가장 빠른 공으로 기록된 2011년 시속 171.6km 기록도 보유 중이다.
채프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
마무리투수 아롤디스 채프먼(28ㆍ뉴욕 양키스)이 시속 105마일(약 169km) 강속구로 시즌 19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채프먼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9회초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2-1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채프먼은 최고 구속 105마일 패스트볼로 볼티모어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9가 됐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이반 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뽑은 메이저리그 유격수 랭킹 9위에 올랐다.
ESPN은 26일(한국시간) 취재 기자와 해설자 등의 투표로 순위를 통한 포지션별 상위 10위를 발표했다.
강정호는 유격수 부문에서 9위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 973경기를 뛴 알시데스 에스코바르(캔자스시티 로열스)를 10위로 밀어내며 얻어낸 성
메이저리거 아롤디스 채프먼(28ㆍ뉴욕 양키스)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에 대해 형사 기소를 면하게 됐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등 현지 언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사건을 수사했던 플로리다주 데이비 경찰국과 주검찰청은 이 사건을 기소하지 않고 종결했다고 보도했다.
채프먼의 변호사는 “그 동안 검경이 시 사건에 대해 면밀히 조사했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가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27)을 영입하며 델린 베탄시스(27), 앤드류 밀러(30)와 함께 최강의 불펜진을 구축했다.
양키스는 29일(한국시간) 신시네티 레즈에 유망주 4명을 내주는 대신 채프먼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키스는 막강한 불펜진을 갖추게 됐다. 신시내티로 넘어가는 유망주는 내야수 에릭 자기엘로, 내야수 토니
아롤디스 채프먼
신시네티 아롤디스 채프먼(27)이 구설수에 휘말리며 트레이드가 불발될 위기에 처했다. 연인의 집에서 총기를 발포하고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8일 관련업계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신시네티 레즈의 아롤디스 채프먼은 지난 10월 자신의 집이 있는 마이애미 지역에서 총기 8발을 쐈고, 여자친구의 목을 졸랐다. 지역 경찰서에서 해당
[종합] 강정호, 시즌 8호 홈런…4타수 1안타 1타점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28ㆍ사진)가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경기에서 시즌 8호 홈런을 쏘아올린 가운데, 타율 2할9푼9리를 유지하며 3할대 타율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팀은 아깝게 패배하며 강정호의 홈런은 빛이 바랬다.
강정호는 이날 그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는 홈런에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에 시동을 걸고 있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투런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3호 홈런이다. 강정호는 이날
'강정호 2루타 포함 멀티안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약중인 강정호가 멀티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은 신시내티 레즈에 0-3으로 패했다.
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2루타 한 개 포함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한 강
채프먼
시범경기 도중 타구에 머리를 맞은 아롤디스 채프먼(신시내티 레즈)이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하지만 최소 5월까지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할 전망이다.
MLB.COM등 미국의 주요 매체는 21일 신시내티 레즈 팀 닥터 티모시 그렘첵의 발언을 인용해 '채프먼이 이날(20일) 함몰된 안면 뼈에 금속판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게 되며 23일 쯤 퇴원할 것'이
채프먼 추신수
추신수가 신시내티 레즈 시절 동료였던 아롤디스 채프먼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훈련 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채프먼의 부상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방금 그 장면을 보고 왔다”며 “같은 팀 동료였던 선수가 그렇게 다쳤다는 얘기를 들으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운 마음
채프먼 103마일 광속투
신시내티레즈 추신수의 팀 동료 아롤디스 채프먼의 103마일(약 166km) 광속투가 화제다.
채프먼은 4일 오전(한국시간)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9회초 마무리투수로 등판했다.
채프먼은 이날 경기에서 시속 103마일의 직구를 네 개나 선보이며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3루타를 터뜨리며 개인 최다 출루 기록을 다시썼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진행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만들었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1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선보인 추신수는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