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틱 제품의 경우, 파라자일렌(PX)과 벤젠은 다운스트림의 견조한 수요와 역내 생산설비의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 축소 효과 등으로 1분기보다 수익성이 개선됐다.
올레핀은 폴리프로필렌(PP)과 프로필렌옥사이드(PO)가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PP는 정기보수와 중국 포장재 수요 개선으로 시황이 견조했으나, PO는 상반기 신규 생산설비 가동이 집중되고 내부...
석유화학 부문 아로마틱은 파라자일렌(PX) 시장이 춘절 연휴 이후 높은 PET(Polyester) 수요에 의해 건전한 수준을 유지했다. 벤젠(BZ) 시장은 미국 수입 수요 증가로 개선했다. 올레핀 다운스트림은 폴리프로필렌(PP)과 폴리올레핀(PO) 시장은 다운스트림 수요가 정체된 가운데 PP/PO 생산 설비의 가동 차질에 따른 공급 제한으로 반등했다.
윤활 부문은 윤활기유...
PX와 벤젠 시장은 휘발유 혼합 생산을 위한 원료 아로마틱 제품에 대한 견조한 수요와 역내 신규 대형 다운스트림 설비 가동에 따른 신규 수요로 준수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올레핀 다운스트림의 경우 PP와 PO 시장이 역내 신규 설비 가동과 중국 제조업 경기 둔화로 수요가 위축되며 약세를 보였다.
윤활 부문 매출은 6761억 원, 영업이익은 1472억 원이다....
그는 화학 부문에 대해서는 “영업이익은 949억 원을 예상한다”며 “가솔린 시황 강세에 힘입어 아로마틱 시황이 견조했으며, 정기보수 영향도 소멸돼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가 초래한 정유 제품 수급 밸런스 타이트는 점차 해소되겠다”면서도 “겨울철 수요 성수기를 맞이할 디젤과 등유 마진 강세에...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2분기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유가와 정제 마진 하락으로 석유 사업이 영향을 받았다”며 “화학 사업의 파라자일렌(PX) 중심 견조한 아로마틱 시황과 배터리 사업 신규 공장 수율 향상 및 미국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반영 효과 등으로 손실 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석유 사업은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정제 마진 하락 영향으로...
최 연구원은 “대부분의 사업부 실적은 개선됐지만,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석유사업에서 정제마진과 유가 하락으로 4030억 원 영업손실이 예상된다”며 “대신 윤활기유 부문은 2520억 원으로 전 분기와 유사할 전망이며, 화학은 아로마틱 제품 마진 개선에 힘입어 35% 증가한 147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은 원래 흑자를 예상했던 컨센서스...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아로마틱 PX와 BZ 시장이 중국 내 대규모 신규 아로마틱 설비 가동에도 불구하고 신규 다운스트림 설비 가동 및 중국 리오프닝 이후 유도품 수요의 점진적 개선으로 시장을 지지했다. 올레핀 다운스트림 PP와 PO 시장은 아시아 지역 증설로 인한 하방 압력에도 불구하고, 역내 정기보수 및 점진적 개선 중인 중국 리오프닝 수요가 시황을 주도했다....
이어 "2Q23 영업이익은 888억 원(QoQ 흑전, YoY 흑전)으로 1년 만에 흑자전환 할 것"이라며 "아로마틱/LC Titan의 적자는 지속될 것으로 추정하나, 납사/에탄 가격 안정화에 따른 올레핀/LC USA의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 게다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일진머티리얼즈)도 2Q23부터 실적에 Full 반영된다"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년간 수요...
올레핀(PE/PP) 스프레드는 전기대비 하락 폭이 확대됐으며 견조했던 아로마틱(PX) 부문도 약세로 돌아섰다. 윤활유 영업이익은 비수기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판가 하락 영향으로 2477억 원(-26%)을 전망한다"고 짚었다.
배터리 실적은 여전히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비용, 가동률 및 수율 이슈 등으로 부진한 상황이다. 다만 "출하량 증가로 탑라인 성장이...
◇ CJ대한통운
택배 물동량 둔화 선반영 돼 현재 주가 PBR 0.6배 수준
단가 인상으로 2023년 이익 증가 가능
3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 밑도는데, 3분기 반영된 인센티브 비용 100억 제하면 충족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
◇ 롯데케미칼
3분기 실적은 전망치 크게 밑돌아
역 래깅 효과와 재고 관련 손실이 합산 약 3000억 원 발생한 영향
아로마틱·롯데첨단 제외 전...
장 연구원은 “올레핀과 아로마틱의 영업이익은 각각 -1555억 원, 222억 원으로 적자 확대와 감익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극심한 수요 침체로 제품 가격 약세 지속됐으며, 나프타 가격 하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효과 일어나면서 전분기 대비 추가적인 스프레드 악화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LC타이탄은 마찬가지로 수요 부진 속 동남아 지역내 신규...
나프타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익 영향 및 고정비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수급 상황이 타이트한 파라자일렌 등 아로마틱 계열 중심으로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확대됐다.
윤활유사업은 기유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윤활유 판가 상승 및 재고 관련 손익 효과 등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436억...
나프타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익 영향 및 고정비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수급 상황이 빈틈이 없는 파라자일렌 등 아로마틱 계열 중심으로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확대됐다.
윤활유사업은 기유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윤활유 판가 상승 및 재고 관련 손익 효과 등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석유화학 부문은 아로마틱과 올레핀 모두 공급 제한 영향으로 가격 호조를 보이며 매출 1조3023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을 기록했다.
윤활 부문은 계절적 호조와 타이트한 공급 상황으로 매출 8880억 원, 영업이익 2589억 원을 달성했다.
최근 정제이윤이 내림세를 겪고 있지만, 에쓰오일은 아직 자사의 정제이윤이 오름세이고, 하반기에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석유화학 부문은 아로마틱과 올레핀 모두 공급 제한 영향으로 가격 호조를 보이며 매출 1조3023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을 기록했다.
윤활 부문은 계절적 호조와 타이트한 공급 상황으로 매출 8880억 원, 영업이익 2589억 원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에쓰오일은 실적 공시와 함께 3분기 및 정유업 장기 전망을 내놨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정제이윤이 하향...
올레핀 스프레드 약세에도 아로마틱 스프레드 급등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윤활기유(2379억 원)는 타이트한 기유 공급으로 스프레드가 11%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0% 증가한 5조1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타이트한 글로벌 공급, 낮은 원유와 제품 재고, 수요 성수기...
쏘 희(플로럴 캔버스), 쏘 캄(우디 플로럴), 쏘 프레쉬(아로마틱 시트러스), 쏘 컴포트(파우더리 플로럴) 4종으로 구성된 제품은 은은하면서도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캐모마일 꽃수를 함유해 촉촉하고, 광물성 오일 등 7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헤어와 바디에 골고루 분사해 활용하거나, 목욕 후나 잠들기 전에 뿌려 나만의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