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앤이가 한중 사드 갈등 관계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57분 현재 데코앤이는 전날보다 7.05% 오른 744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코앤이의 주가상승은 최대주주인 키위미디어그룹이 중국 화련그룹과 3000억 원 규모의 유통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의류 사업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데코 브랜드는 국내에서 영업
코스닥 의류업체 데코앤이가 경영권 인수를 통해 최대주주를 키위미디어그룹으로 변경한다. 키위미디어그룹은 데코앤이의 대주주 지분 6.83%(500만 주)를 100억 원에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데코앤이는 1978년 설립돼 40년간 여성 의류를 생산하고 판매해 온 패션기업이다. 주요 브랜드로는 '데코(DECO)', '아나카프리(ANA CAPRI)',
코스피 종합콘텐츠기업 키위미디어그룹이 코스닥 상장법인 데코앤이와 손잡고 브랜드 유통 사업 강화에 나선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여성 캐릭터 브랜드 '데코(DECO)'로 잘 알려진 데코앤이의 기존 대주주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분 취득을 통한 경영권 인수가 목적으로 대주주지분 500만 주(지분 약 6.83%)를 100
숙녀복 전문기업 데코앤이가 국내 시장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에 힘입어 중국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데코앤이는 이미 지난 6월 중국 지허(베이징)의류디자인유한공사(이하 지허의류디자인)와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등록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승인이 완료되는 오는 4분기부터 합작법인인 지허데코(베이징)국제무역유한공사’(이하 지허국제무역)를
데코앤이가 2018년 중국 상맹ㆍ충칭패션산업단지 내 9만㎡(2만7000여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인 한류 타운 설립에 앞서 중국 내륙 시장 선점에 나선다.
22일 데코앤이에 따르면 중국 충칭상맹실업유한회사(이하 상맹패션그룹)이 추진한 패션산업단지 내 오픈한 한국 상품 전용 쇼핑몰에서 전 브랜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오픈한 상맹ㆍ충칭패션산업단지
여성복 전문기업 데코앤이가 올 초 새롭게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데코앤이에 따르면 지난 3월 ‘아나카프리’의 자매 브랜드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를 새롭게 런칭하고 여성 캐릭터 브랜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는 데코앤이가 90
숙녀복 전문기업 데코앤이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덜었다.
10일 데코앤이에 따르면 연결기준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637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개별기준 실적은 매출 428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해 4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해소됐다.
데코앤이는
[SP-주간동향] 1월 둘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종목 돋보기 2건, 공시 돋보기 4건 등 총 6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기사는 ‘데코앤이, 중국 온라인쇼핑몰 다음주 공식 론칭… 영업 본격화’이었다. 데코앤이는 중국 온라인
데코앤이가 중국 상맹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온라인쇼핑몰을 다음주 공식 론칭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후 2시21분 현재 데코앤이는 전일대비 115원(4.68%) 상승한 2570원에 거래 중이다.
데코앤이는 중국 패션 사업을 위해 MOU를 맺은 상맹그룹과 현재 중국 온라인 쇼핑몰(www.mallhan.com) 구축을 완료했다며 다음주 공식 론
[종목 돋보기] 데코앤이가 중국 온라인쇼핑몰을 다음주 공식 론칭하고, 현지 영업을 본격화한다. 데코앤이는 중국 패션 사업을 위해 상맹그룹과 MOU를 맺은 바 있다.
11일 데코앤이 관계자는 “현재 중국 온라인 쇼핑몰(www.mallhan.com) 구축을 완료했다”며 “다음주 공식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코앤이는 지난해 10월 중국 충칭 시에 기
나인식스·아나카프리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여성 의류업체 데코앤이가 중국 상맹 패션그룹과 파트너쉽을 체결해 중국 충칭시에 진출한다.
28일 중국 충칭시 대표단과 충칭상맹실업유한회사(이하 상맹패션그룹)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 사업 설명회’와 사업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식에서 상맹 패션 그룹은 국내 여성복 전문 업체인 데코
◇석가탄신일 연휴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패밀리 위크엔드= 3일간의 연휴를 맞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고객 잡기에 나선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25일까지 패밀리 위크엔드를 진행한다.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교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와 대형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것.
◇스베누, 꽝 없는 럭키박스= 국내 토탈패션브랜드 스베누는 6월 14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언빌리버블S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4일까지 한 달 기간 한정으로 스베누 공식 온라인몰과 온라인 멀티샵 신발팜에서 진행한다. 럭키박스 가격은 2만원으로 이벤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럭키박스와 썸머박스를 받게 된다.
럭
데코앤이가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데코앤이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68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개별기준으로는 1분기 매출액이 103억원, 영업이익이 10억 80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지난해 1분기보다 크게 오른 10.5%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데코앤이가 브랜드 정상화와 중국 시장 진출 등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28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기준 데코앤이 브랜드별 매출비중은 데코 (36.1%), EnC (24.3%), 아나카프리 (13.6%), 나인식스뉴욕 (12.8%), 디아 (11.4%) 순”이라며 “상표권 매각과 생산중단으로 올
배우 한지민이 데코앤이 숙녀복 브랜드 ‘아나카프리(ANA CAPRI)’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데코앤이는 19일 배우 한지민과 아나카프리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해 향후 1년간 본격적인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한지민이 브라운관을 통해 쌓아온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아나카프리 컨셉과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올 봄에도 어김없이 꽃샘추위는 찾아온다. 유통업계는 환절기 추위 예방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옷맵시를 살릴 수 있는 트렌치코트를 할인 판매한다. ‘아나카프리’와 ‘키이스’, ‘주크’, ‘올리브데올리브’ 등 여성의류 브랜드가 참여하여 트렌치코트 신상품을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국내 패션업체들의 해외시장 공략 1번지는 ‘중국’이다. 중국의 의류 시장은 국내대비 약 8배(185조원)에 달하지만 1인당 의류소비는 국내의 약 30%에 불과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다. 화장품도 국내대비 약 3배 시장(24조원)으로 추정되나 1인당 지출금액은 국내의 13% 수준에 불과하다. 국내업체의 ‘중국러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이유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신묘년을 맞아 신년 정기 세일 기간인 31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토끼털 패션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또 신정 당일인 1월1일에는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얼음으로 만드는 토끼’ 이벤트를 진행해 자녀와 함께 얼음조각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여성 의류는 ‘아나카프리’ 토끼털 의류를 50% 할인해 롱재킷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