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는 최대주주인 씨앤팜의 원천특허기술로 니클로사마이드의 난제를 극복해 항바이러스제 제프티로 약물재창출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바이오는 제프티의 코로나19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바 있고 현재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제프티가 이번 동물실험에서 인플루엔자에 효능이 있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대주주 씨앤팜은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핵심 기반기술인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용 약물전달체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바이오와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11일 새로운 팬데믹 대비를 위한 범용 항바이러스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는데, 직후 미국 특허청이 약물전달체...
현대바이오 대주주 씨앤팜이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핵심 기반기술인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용 약물전달체(DDS)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16일 오후 1시 9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5.44% 오른 2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제용...
현대바이오는 현재 임상 중인 코로나19 치료용 경구제 CP-COV03의 핵심기술인 난용성 약물의 생체이용률 개선기술 특허를 대주주 씨앤팜이 한국특허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특허는 CP-COV03의 기반약물인 니클로사마이드가 물에 잘 녹지 않는 난용성이라 체내흡수율이 낮았던 문제를 첨단 약물전달체(DDS) 기술로 최대 40배까지 높인...
내년 초에 임상2상을 돌입해 효능이 입증되는 대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현대바이오 대주주인 씨앤팜은 지난해 첨단 약물전달체 기술로 니클로사마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끌어올려 100% 항바이러스 혈중약물농도(IC100)를 12시간 이상 유지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현대바이오 대주주인 씨앤팜은 지난해 첨단 약물전달체 기술로 니클로사마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끌어올려 100% 항바이러스 혈중약물농도(IC100)를 12시간 이상 유지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8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연 연구기관에서 코로나19 동물효능실험 결과 폐병변 개선율 등 효능지표가 우수함을 입증했다.
현대바이오는...
현대바이오는 대주주 씨앤팜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씨앤팜은 니클로사마이드를 알약 형태로 개량한 항바이러스제 CP-COV03을 개발 중이고, 식약처에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으면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18명을 대상으로 치료제의...
이에 비해 씨앤팜 CP-COV03은 동물실험에서 1회 투여로 IC50 이상 유효농도를 24시간 넘게 유지한 가운데 Cmax는 약 300배를 기록해 항바이러스제로 성공 가능성이 더욱 큰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당시 현대바이오는 CP-COV03가 신종플루 경구치료제였던 타미플루나 머크, 화이자, 로슈 등이 개발 중인 코로나19용 항바이러스제들과 겨룰만한...
대웅제약의 'DWJ1248정', 뉴젠테라퓨틱스의 '뉴젠나파모스타트정' 등이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임상을 진행 중이며, 현대바이오와 씨앤팜도 니클로사마이드 경구용 치료제의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셀리버리는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임상은 인도와 유럽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iCP-NI은 코로나19 사망...
현대바이오의 대주주인 씨앤팜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치료제 CP-COV03의 연구결과와 경구제 원천기술을 담은 논문을 세계적인 약학전문지 '파마슈티컬즈' 특집호에 게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논문에서 씨앤팜은 니클로사마이드 기반으로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치료제 CP-COV03를 동물에 1회 투여한 결과 바이러스 증식을 50% 억제하는 IC50 이상 혈중농도를...
현대바이오와 씨앤팜도 니클로사마이드 경구용 치료제의 임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이 가운데 레보비르는 국내 처음으로 임상 2상에서 고위험군 환자의 바이러스 감소에 대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입증했다. 부광약품은 항바이러스제 가능성을 확인하고, 진행 중인 추가 임상에서 증상발현 초기 환자들의 살아있는 바이러스양을 측정해 바이러스 감소...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의 연구고문인 최진호 단국대 석좌교수가 13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아 학술회의(SCA)’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게임체인저 약물’이란 연구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또 지난 2월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가 코로나19 감염 동물을 대상으로 수행한 씨앤팜의 코로나19 경구치료제 CP...
현대바이오의 대주주인 씨앤팜은 자사의 '약물전달체(DDS)' 원천기술을 활용해 지난해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코로나19 경구치료제 `CP-COV03'를 개발, 현재 임상을 준비 중이다. CP-COV03는 1회 투약시 '24시간 이상 바이러스 증식을 50~100% 억제하는 혈중유효약물농도인 IC50~IC100 유지'가 동물실험서 세계 최초로 실현돼 코로나19 '제1호 경구제'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현대바이오 대주주인 씨앤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용으로 개발한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주사제 ‘Poly-COV01’을 코로나19 감염동물을 비롯한 동물들의 항바이러스 범용 치료제로 쓸 수 있도록 용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1일 씨앤팜에 따르면 적용 대상 동물질병으로 코로나19,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돼지인플루엔자(SF)...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이 코로나19 중증환자용 주사제로 개발한 'Poly-COV01'의 1회 투여로 '바이러스 활성을 100% 억제하는 혈중유효농도'(IC100)를 24시간 넘게 지속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바이오 측은 “구충제인 니클로사마이드를 씨앤팜의 세계적 원천기술인 약물전달체(DDS)와 결합해 만든 Poly-COV01은 전달체에 탑재된 약물을 혈액 속에서...
씨앤팜이 현대바이오와 CP-COV03 세계 1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용 경구제 임상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바이오의 대주주인 씨앤팜은 구충제 니클로사마이드의 약물재창출을 통해 1회 투여만으로 IC100 혈중농도 12시간 이상 지속하는 코로나 경구제 CP-COV03를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씨앤팜은 홈페이지를...
현대바이오의 대주주인 씨앤팜은 올해 1월부터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니클로사마이드를 기반으로 한 경구제형의 코로나19 치료제 실험을 진행해 왔다. 지난 달 현대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 CP-COV03을 투여하고 약 30시간이 지난 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한 결과 표준 투여량 실험군의 모든 개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주주인 씨앤팜이 진행한 코로나19 치료제의 동물효력실험 중간결과를 공개했다.
씨앤팜은 올해 1월부터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니클로사마이드를 기반으로 한 경구제형의 코로나19 치료제 실험을 진행해 왔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 CP-COV03을 투여하고 약 30시간이 지난...
전날 현대바이오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가 수행한 씨앤팜의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코로나19 치료용 경구제 CP-COV03의 항바이러스 효력시험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의 바이러스 유전자 증폭검사(PCR)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실험동물에게 CP-COV03를 경구투여한 익일 (약 30시간 후)...
현대바이오는 대주주로 있는 씨앤팜이 코로나19 치료제 동물실험을 마쳤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증시에서도 20.49%(7600원) 급등하며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씨앤팜은 구충제 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달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이 성분을 이용한 코로나19 치료제 동물 효력실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