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동계 점퍼에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소재 ‘심파텍스’를 적용했다. 심파텍스는 유럽 최고의 친환경 인증 시스템인 ‘블루사인’과 ‘오코텍스-스탠다드 100’으로부터 공인받았다. 땅속에서 유독성 물질을 내뿜지 않고 100% 자연 분해되며 재활용도 가능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직원들이 유니폼을 직접 입어보고 낸 의견을 취합해 디자인에 반영했다”며 “정비...
방수기능은 2년 동안 보증한다.
한편, 가죽 마감처리에 사용된 심파텍스(SympaTex)는 유럽 아웃도어 시장을 고어텍스(GoreTex)와 양분하고 있는 방수, 투습, 방풍 소재로 아직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원단 자체가 유독성 없이 100% 자연분해되 친환경 소재로 최근 각광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