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스카이랩스의 세계 최초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프로(CART BP pro)’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받고 정식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카트비피는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측정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같은 해 6월 스카이랩스와 국내 병·의원 유통을 내용으로 하는 국내 판권
대웅제약이 본업인 신약개발에 더해 의료기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제약사업 분야 마케팅 역량에 기반해 진단부터 치료까지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11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최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크와 인공지능(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와 안저 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반 진단∙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가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s)과 AI 기반 병상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국내병원에 공급하는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인 상세 계약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으로 씨어스는 웨어러블 진단
웰리시스는 미국 심전도 서비스 제공 전문 업체와 자사의 심전도 수집 및 분석 솔루션 ‘에스패치(S-Patch)’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텍사스를 중심으로 미국 내 3개 주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달 말 1000대를 시작으로 향후 2년 동안 에스패치 기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웰리시스는 글로벌 확장을 위해 지난해 8월 미국 식품
대웅제약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Congress 2023)’에서 ‘카트 BP’의 기술력과 유용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호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카트 BP는 대웅제약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고 있는 반지형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다.
이번 카트 BP를 활용한 임상연구 결
안국약품은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얼라이브코어코리아와 개인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카디아모바일’의 판매사업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안국약품과 얼라이브코어코리아는 간헐적인 부정맥의 초기 증상자가 많은 1차 의료기관(의원급)을 중심으로 카디아모바일 판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이를 위
대웅제약은 씨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부정맥 검출용 패치형 심전도기 ‘모비케어(mobiCARE+Cardio)’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비케어는 최신 센서 기술과 알고리즘을 적용해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 사용 편의성 및 분석의 신속성을 갖춘 웨어러블 심전도기다.
9.2그램(g)의 작고 가벼운 가슴 부착형 패치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고
혈액투석을 하는 병·의원 10곳 중 1곳은 장비, 운영 상태 등의 수준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11일 외래 진료로 혈액투석을 하고 있는 전국 68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장비·시설을 비롯해 진료 영역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심평원은 혈액투석 기관의 철저한 환자관리를 유도하고 환자와 가족이 병원을 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