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 개최 공시
△삼양패키징, 12월 13일 임시주총 소집
△현대건설, 5466억 규모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신축공사 수주
△대양금속, 12월 13일 임시주총 소집
△삼호개발, 이천오산 고속도로 토·구조물 공사 계약금액 변경 공시
△우진아이엔에스, 'KT 용산 IDC 신축 기계설비 공사' 계약 기간
올해 상반기 회사에서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임원은 모두 192명으로 조사됐다.
17일 재벌닷컴이 2014년 상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1천279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보수액(퇴직금 포함)이 5억원 이상인 전·현직 임원을 집계한 결과 192명이었다. 이 중에서 퇴직금을 포함한 보수액이 10억원 이상인 전·현직 임원은 74명이다.
상반기
심임수 일진디스플레이 대표가 자체 개발한 사파이어 잉곳(Ingotㆍ괴) 신공법을 통해 ‘제2 성장동력’인 LED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중장기 목표인 매출 1조원 돌파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특히 공급과잉이었던 LED 시장에서 잉곳 양산 시점을 미루면서 연구개발(R&D)에 매진한 심 대표의 전략적인 선택이 빛을 발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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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ㆍ중견기업계에 ‘삼성DNA’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많은 중소ㆍ중견기업들이 삼성 출신 최고경영자(CEO)들을 속속 영입하며 진용을 재편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신 트렌드와 전문기술에 밝은 삼성의 경영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경영 효율성을 대기업급으로 끌어올리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1일 일진그룹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달 28일 이사회와 정기 주
일진그룹은 19일 2014년 1월 1일부로 승진 15명, 전보 10명 등 총 25명에 대한 2014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최근 4년간 회사를 급 성장시킨 일진디스플레이 대표 심임수 사장이 부회장으로,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심리스튜브 사업을 정착시킨 일진제강 대표 정희원 부사장이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그룹 성장의 사업포트폴리
일진디스플레이는 지난 7월 회사 설립 이래 사상 최대치인 월 매출 7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매출규모는 올 상반기 월 평균 매출 543억원에 비해 약 30% 상회한 수치다. 일진디스플레이는 매출 급성장 요인으로 터치시장의 양적 성장에 대비해 지난달 기존 공장에 비해 생산 연면적이 1.5배 큰 신공장을 준공해 생산에 들어간 것이 주요했다고 분
일진디스플레이는 총 800억원을 투자해 평택 제2공장 증설 및 1차 설비투자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공장 증설로 일진디스플레이는 작년 하반기부터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된 노트북용 터치 및 미래 기술인 플렉시블(Flexible) 터치까지 급변하는 터치시장의 기술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2008년 터치패널시장에
삼성전자가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또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김인주 그룹 전략기획실 사장을 사내이사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오전 9시 서울시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기로 하고 주총 안건으로 임기 만료 이사에 대한 재선임 문제를 상정하지 않는 대신 이사 보수한도의 건을 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