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실종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한 명이라도 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하는 이 캠페인은 3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다. 스타필드 하남이 장소와 영상제작 비용 전체를 부담하고, 이노션은 영상기획 업무에 재능을 기부했다.
실종 어린이의 모습을 중앙 광장
배우 유인나가 녹화 도중에 눈물을 보였다.
유인나는 KBS 라디오 ‘더 가까이… 최다니엘입니다’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하는 ‘실종 어린이 찾기 캠페인’에 실종 어린이 가족이 잃어버린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를 소개하는 코너에 참여했다.
사연을 읽던 유인나는 “5월 1일,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우리 동은이 생일, 언제쯤이나 함께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