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화 △경제안보 통상 강화 등 중점 추진한다.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에 더해 산업부 장관 주재의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수출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 로봇, 바이오 등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을 마련해 수출 활력을 높일 방침이다.
수출유망 품목 중심의 수출 현장 지원단, 원스톱 수출 119 등 지원체계 가동하며 중국 리오프닝 효과를 앞당기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주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폐쇄 사태와 관련해 "향후 여파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만큼 우리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실시간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시장상황 변화를 예의주시해 신속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제가 직접 주재하는 수출 전략회의와 함께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바로바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K-콘텐츠에 대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수출 규모가 늘어나고 전후방 연관 효과까지 고려한다면 엄청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관계부처는 K...
300억 달러 투자유치도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수출 및 투자 등 실물경제 여건이 특히 어려운 상반기 동안 전 부처 수출역량을 결집하고 기업 투자를 밀착 지원해 세계경제 여건과 반도체 업황 개선 등이 기대되는 하반기 경제 회복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제도 개편
산학연협의체 ‘디지털MC’ 출범으로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촉진
전기찜질기 등 안전기준 위반 수입 난방·선물용품 적발
29일(목)
산업부 장관 14:00 산업부-금융위 실물경제.금융동향 간담회(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16:00 바이오업계 수출간담회(산업기술시험원, 구로)
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
그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과 건전성규제 유연화 조치 등을 추가로 연장해 실물경제 지원을 차질없이 이행하는 한편 향후 정상화시 단계적 연착륙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 원장은 최근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도 표현되는 디지털 플랫폼과 금융회사간 경쟁 구도를 두고는 “금융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공정한 시장 질서...
정부협력회의(미얀마)
△기후변화 취약계층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
△환경부 장관, 새활용 업계와 환경일자리 현장 간담회
△한-미얀마 환경 협력 결실, 생물다양성 연구실 개소
△대기 및 해양환경 감시를 위한 천리안 2B 위성, 실물 공개
6일(금)
△장관 11:30 환경언론인 간담회(서울프레스센터)
△차관 한-미얀마 정부협력회의(미얀마)
그는 "수출 활력 회복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2월 중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민간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부터 최종 성사까지 일괄 지원하는 민관 합동 투자지원단을 2월 중순에 출범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연구기관장들은 성 장관에게 실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내놨다.
이재영...
신청·접수된 신기술 등은 현장 적용성, 경제성 등을 신기술심의위원회에서 심사해 채택여부를 결정하며 채택된 신기술 등은 실물·시범·일반적용으로 분류해 LH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LH는 신기술 등의 공모를 통해 신기술 발굴 및 사용을 촉진하고 신기술 개발업체에게는 신기술을 검증받고 현장적용 방안을 강구하는 기회가 돼 신기술 적용이 확대되는 계기가...
LH 중소기업지원단 노성화 단장은 "LH 신기술 공모제도는 자칫 사장될 수 있는 기업의 창의적인 신기술을 적극 발굴·활용하는 창조경제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는 정부인증 신기술 뿐만 아니라 미인증 우수 기술에 대하여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기업의 기술개발 촉진과 LH 공사현장의 원가절감 및 품질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적용성, 경제성 등을 심사해 최종 결정한다. 선정된 신기술 등은 LH 현장에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는 실물모형을 설치해 적용성 검증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접수기간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이며 인터넷(http://cotis.lh.or.kr)에 접속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관련서류는 LH 중소기업지원단으로 방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기타...
정부가 약 5년 만에 태스크포스(TF)인 ‘실물경제지원단’을 출범시켰다. 새 정부의 화두 중 하나인 기업들의 ‘손톱 밑 가시 뽑기’를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일 실물경제지원단을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 이관섭 산업정책실장이 단장을 맡은 실물경제지원단은 과장급 6명, 실무 직원 3명 등으로 구성됐다.
실물경제지원단은 지난 1일 열린 제1차...
비슷한 시기에 지식경제부(실물경제종합지원단), 중소기업청(현장애로대책반), 중소기업중앙회(금융애로신고센터) 등 정부 유관기관들도 유사팀을 신설했다.
중앙에서는 지경부가, 지방에서는 지방중기청이 주관이 돼 산하·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금감원은 이들로부터 상담내용을 이첩 받아 처리하는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재활용 촉진을 위해 폐휴대폰 수거사업의 대상품을 MP3, PMP 등 소형 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해 수거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실물경제지원을 총괄하는 ‘실물경제지원단’을 설치해 각 지방 우정청에 지원팀을 두고 실물경제 지원활동을 체계화하기로 했다.
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가 신종플루 전염병 경보 수준을 현행 '경계'에서 최고 등급인 '심각'으로 한 단계 격상할 경우, 실물경제종합지원단을 신종플루 기업애로 지원센터로 지정 운영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전염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 지경부 차원에서 기업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우선 집단 감염 사업장이 발생할 경우...
이 대통령은 "중국은 위기 극복은 물론, 위기 이후 지속성장을 위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교역파트너"라며 "관계부처와 수출지원기관들이 중국의 경제구조 변화에 우리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현실감있는 해결방안을 마련해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신용보증기금 등은 그동안 보증공급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심사기준을 완화했으며 수출입은행 등은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 및 상생협력대출 지원이 시행됐다.
아울러 지경부 실물경제종합지원단은 업종·산업별 기획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정책수요와 개선과제를 발굴·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장관은 협의회에 이어 '중소기업 애로해결 유공자...
그동안 지경부 내 실물경제종합지원단이 업종별·지역별로 광범위하게 진행해 온 중소기업의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이 장관이 직접 주요 업종과 지역에 대해 중소·중견기업의 애로를 집중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장관은 우선 10일 호남권 최대 산업단지인 여수·율촌을 방문해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28조9000억원의 추경 예산 편성 등 정부의 경제위기...
이어 "앞으로도 지원단은 산업현장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 전달함으로써 기업 차원의 선제적 위기대응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원단은 기업애로 해결 및 실물경제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실물경제지원기관협의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지방은 지방중기청 주관 11개 지역별협의체를 구성·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