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배터리 충전할 곳 없나?” 휴대폰 사용 시간이 늘고, 동영상 중심의 콘텐츠 소비가 이뤄지면서 가장 문제로 부각되는 것이 휴대폰 배터리 유지 시간이다.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기업 마이쿤은 이 같은 단순한 질문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충전장소를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플러거(plugger)’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플러거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 장소 공유 SNS ‘플러거’를 서비스하고 있는 마이쿤이 실리콘밸리 500스타트업으로부터 1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쿤은 국내 토종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500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에도 선정돼 내년 초 미국 실리콘밸리에 4개월간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엑셀러레이터로 꼽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