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 냉방병 예방법
공공장소 냉방병 예방법이 화제다.
최근 무더위가 시작되자 냉방병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폭증하고 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는 적정 실내 온도가 지켜지지 않아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공공장소 냉방병 예방법은 간단하다. 냉방병의 주원인은 실내외 지나친 온도 차다. 실내 온도를 22~26도 사이에 맞추고 바깥과의 온도 차를 5도 이내로
지난 겨울 서울시 203개 아파트단지에서 4개월간 139억원의 에너지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4개월간 진행한 에너지절약 경진대회에 203개 아파트 단지 13만6234세대가 참여해 전년대비 총 1186만1720kWh 전기사용량을 줄였으며, 이를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22억2881만7188원을 아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우수한 에너지 절약 성과를 낸 중소점포 및 시설 22개소를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시는 동절기 전력난 해소와 에너지 낭비를 줄인다는 취지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3개월 동안 중소 점포‧시설의 ‘일터으뜸절전소 선발대회’ 참여 신청을 받았다.
593개 점포(시설)의 총 절감량은 1,021MWh(전년 대비 16% 절감)로 이를 전기요
다음 달 1일 부터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거나 실내 냉방온도 26℃ 지키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개문냉방' 영업 업소와 더불어 에너지 다소비 건물 1만3000여곳의 실내온도 준수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7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실내 냉방온도(26℃) 제한을 준수하지
에너지시민연대는 서울시 금천구청 및 금천의제21 시민실천단, 금천구 가산두산아파트, 독산한신아파트 입주자들과 함께 금천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아파트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절약운동 공동추진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금천구청 및 금천구 2개 아파트는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1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