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은 3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건설기술인단체 그리고 학계 등 13인의 주요 인사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건설기술인 권리헌장 제정 등의 필요성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불공정한 행위를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한국 건설이 처한 현실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청년들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가장 근본적인 문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수억 원대의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12일 전문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협회 회장실 등 6곳을 동시에 압수수색 했다. 압수수색에는 수사관 12명이 투입됐다. 협회가 7억 원 가량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코스카(KOSCA,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6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건설공사 물품발주 관행 개선과 직접시공 의무제도 개선 등 전문건설업계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신홍균 코스카 중앙회 회장은 “최근 건설업계 수주액 감소로 수주절벽의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 스스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설시장의 건전한 발전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신대방동 소재 전문건설회관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중견 전문건설업계와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하도급법상 수급사업자로 보호받게 된 중견 전문건설업체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홍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공정위가 하도급대금 미지급 문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협회와 공사간 동반성장을 위한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 등 건설전반에 관한 전문건설업계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폭넓은 대화가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신홍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하도급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5일 오전 전문건설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교육센터' 개원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개원식 및 현판식에는 신홍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협회 회장단, 국토교통부 김정희 건설경제 과장, 가톨릭대학교 김명수 교수를 비롯한 외부강사, 건설정책연구원, 교육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신홍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1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정부부처 합동 대통령 업무보고’에 중소기업 대표로 참석해 건설업계의 불공정 거래관행 실태와 하도급대금 지급과 관련한 애로사항 해소를 대통령께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 회장은 “대통령님의 각별한 관심으로 불공정 하도급 관행이 개선되고 있지만 최근 하도급 기성금 유보와 내역 외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는 30일 전문건설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홍균 제10대 중앙회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동철 국회 국토교통위 위원장을 비롯해 김한길 의원, 한선교 의원, 이찬열 의원, 김희국 의원, 이우현 의원, 박덕흠 의원,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과 건설단체장 및 학계대표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홍균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30일 전문건설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0대 중앙회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하는 신홍균 회장은 취임사에서 건설경기가 녹록치 않지만 추운 겨울에도 소나무의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송백지조(松柏之操)의 굳은 의지로 전문건설업계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중앙회 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