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GIB그룹(은행, 증권)은 민간 사업자들에 대한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 및 이에 따른 사업참여 부담 완화를 목표로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와의 협의를 통해 이들의 임대리츠 주식을 유동화하는 거래 구조를 설계했다.
이번 거래는 지난달 28일 거래가 마무리됐다. 2015년 공공지원민간임대 사업 시작 이후 금융사 참여를 통해 시공사의 출자금을 유동화한 첫...
김준태 신한투자증권 GIB2그룹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IRA 세부지침 및 북미 시장 분석, 공장 인허가 및 시공 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2부에서는 테네시, 오하이오, 조지아주 정부별 투자 여건 및 인센티브 제도와 북미 현지 자금조달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는 산업이 점차 복잡해지고...
신한은행이 내부통제 강화하고 디지털사업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한은행은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경영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부통제 컨트롤타워 신설, 디지털전략 그룹 세분화
신한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내부통제를 강화한다.
먼저 대외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연계된...
신한투자증권 올해 3월 영입되어 GIB등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온 김상태 사장이 단일대표로 전체를 총괄한다.
미래에셋대우 출신인 김 사장은 3월 GIB총괄 사장 취임 이후 ECM/DCM 등 전통적 증권업의 IB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적극적 영업 마인드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절실함을 강조하며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일관성 있는...
신한투자증권은 김상태 사장이 단일대표로 전체를 총괄한다. 미래에셋대우 출신 김상태 사장은 3월 GIB총괄 사장 취임 이후 ECM/DCM 등 전통적 증권업의 IB 분야에서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들 5사를 제외한 5개 계열사는 현 대표들의 연임하게 된다. 정운진 신한캐피탈 사장과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이 재임 2년간 보여준 재무성과를 바탕으로 각각 캐피탈...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신한은행을 포함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자경위는 이날, 올해 3월 영입되어 GIB등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온 김상태 사장을 단일대표로 추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년간 상품 관련 시스템/프로세스 정비와 인적 쇄신 등 체질개선을 주도한 이영창 사장이 임기만료로 물러난다.
신한금융투자 GIB그룹과 리서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포럼은 상장 및 비상장 19개 기업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 벤처캐피털(VC) 및 기관투자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7~8일 양일간 진행된 포럼은 참여기업의 기업설명회(IR)와 산업동향 및 이슈분석, 기업상장(IPO) 시장 동향 세미나를 통해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강과 더불어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해당 유동화사채에 대해 ESG금융상품 인증 평가(SB1 등급)를 받아 해당 상품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
정근수 신한금융투자 GIB그룹장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ESG 경영 추진전략에 발맞춰, 신용보증기금과 협업을 통해 국내 SOC 민간투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신한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김상태 전 미래에셋증권 투자은행(IB)총괄 사장을 신한금융투자 GIB총괄 각자대표 사장으로 신규 추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경위는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IB분야 경쟁력 제고가 필수적이라는 인식 하에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Top 레벨의 IB 전문가 영입을...
신한금융은 ESG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대내적으로는 ESG 성과 평가를 강화하고, 그룹 전 임직원에 대한 내재화를 지속한다. 대외적으로는 ESG 선도 기업으로서 해외에 ESG 데스크를 신설해 트렌드 리서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한다. 더불어 글로벌투자금융(GIB)와 연계한 ESG사업의 발굴과 지원을 확장하기로 했다.
김정태...
정근수 신한금융투자 GIB사업그룹장은 “향후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MOU를 필두로 바이오 벤처사의 성공적인 자본시장 진입을 돕는 조력자의 역할 뿐만 아니라, 중견 제약사와 대기업들의 글로벌 제약 바이오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한 IB 서비스 차별화를 진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국내 바이오ㆍ헬스케어 기업 대상 전략 자문 및 기업 금융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특히 캐피탈과 GIB부문 등 수익성이 높은 자본시장 부문의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비은행 부문의 손익기여도가 확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룹의 자본시장 부문 손익은 3분기 누적 기준 656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7%가 증가했다.
지난 7월 1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으로 탄생한 신한라이프의 3분기 누적 손익은 전년동기 대비 4.5...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일 신한금융그룹 GIB 사업그룹과 ‘스마트물류센터 펀드 조성 및 구축 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물류센터 구축 전용 블라인드 펀드 조성 및 스마트물류센터 구축 및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신속한 의사 결정과 우량 프로젝트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신한캐피탈은 이번 자본금 확충에 대해 “자본적정성 관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신한캐피탈이 GIB 사업을 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출자한 것”이라며 “또, 레버리지 비율에 대한 금융당국의 규제가 강화되는 측면도 다 감안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