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 갈 몸매 준비됐나요?(Are you beach body ready?)’ 노란색 비키니를 입은 마른 몸매의 여성 모델 위에 쓰인 광고 문구다. 영국 런던 지하철역에 붙은 다이어트 관련 회사 프로테인 월드의 단백질 보충제 광고다. 이 광고가 사라진다. 5월 취임한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이 건강하지 않거나 비현실적 신체 이미지를 강조하는 버스, 지하철 등
처음 대회이름을 듣고 무슨 대회지라는 라는 의문이 들었다. 가방을 섹시하게 드는 대회인가 했다. 하지만 대회의 부제를 보고 알았다. 바로 6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린 ‘2015 미스 섹시 백 선발대회’다.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인을 찾아라’라는 부제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선 이선희가 대상을 차지했고 이소담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제 대
데미 무어의 딸 탈룰라 윌리스가 신체 변형 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탈룰라 윌리스는 지난 2014년 8월 StyleLikeU와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많이 고생했다. ‘신체변형장애(body dysmorphia)’ 진단을 받았다. 13살부터인가, 항상 내 외모가 추해보였다. 굶어서 95파운드(43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신체 변
“1시간짜리 성형광고,‘렛미인’방송 중단을 요구한다!”한국여성민우회, 매체비평우리스스로, 서울YWCA 등 시민단체 8곳의 외침이 터져 나왔다. 스토리온의 ‘Let 美人 시즌5’(이하 ‘렛미인’) 첫 방송을 앞둔 5일 서울 상암동 CJE&M 사옥에서 기자회견장에서. 하지만 이날 고수빈 김성민씨가 출연한 ‘렛미인 시즌5’ 첫 방송은 차질 없이(?) 예정대로
얼굴은 기본이다. ‘S 라인’ ‘24인치’ ‘45kg’ ‘44사이즈’ ‘꿀벅지’ ‘힙 34’…끝이 없다. 매스미디어가 한동안 ‘얼짱’ 이라는 단어로 대변되는 예쁜 얼굴을 전면에 내세워 성형바람을 일으키더니 이제 몸매 현시에 열을 올린다. 허리, 허벅지, 힙, 가슴, 배 등 신체 각 부분의 이상형까지 제시한다. ‘엉짱(엉덩이 짱)’으로 불리는 모델 유승옥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 딸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딸 탈룰라 윌리스가 신체변형장애가 있다고 털어놨다.
탈룰라 윌리스는 최근 현지 매체인 StyleLikeU.com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신체변형장애(body dysmorphia)’ 진단을 받았다”며 “13살부터인가 항상 내 외모가 추해보였다. 굶어서 95파운드(43kg)까지
성형 연예인 봇물과 뇌사 여고생[배국남의 직격탄]
-부모님 날 낳으시고, 성형원장님이 날 만드셨다고!
지하철역에 들어서니 벽면에 “예쁜 가슴으로 자신감 회복하라”“몰라보게 예뻐진 그녀, 비밀은 따로 있었다”는 수많은 성형 광고판이 눈에 들어온다. 지하철 안에는 성형 전후의 여성 모습이 담긴 성형 관련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성형외과로 가실
25세의 한 여성이 숨졌다. 9월 22일 밤 11시20분께 대구의 한 모텔 화장실 바닥에서다. 그녀는 음식을 먹은 후 토한다고 들어간 화장실에서 싸늘한 주검이 됐다. 그녀의 죽음이 세상에 알려졌다. 그리고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다름 아닌 지난해 한 케이블TV에서 ‘131㎏ 초고도 비만녀’로 소개된 뒤 1년여 만에 체중을 76㎏ 감량해 세상과 시청자를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