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고 김민우 한화행
용마고 투수 김민우(19)의 한화행이 확정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15년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전체 1순위로 용마고 김민우를 지목했기 때문이다.
김민우는 25일 서울 강남의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에서 전체 지원자 가운데 첫 번째로 한화의 선택을 받았다. 한화행이 확정된 용마고
초고교급 투수로 평가받는 마산 용마고 투수 김민우(19)가 2차 지명 1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민우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됐다. 김민우는 마산 용마고 졸업예정이지만 유급 경력으로 인해 1차 지명에서는 뽑히지 않았다. 하지만 올시즌 전
내년부터 프로야구 1군 무대에서 활동하게 될 kt위즈가 2015 신인드래프트 특별지명에서 투수 2명과 포수 1명을 지명했다.
kt는 25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특별지명으로 성균관대 투수 김민수와 단국대 투수 윤수호, 휘문고 포수 김재윤을 지명했다.
이에 앞서 열린 1라운드 지명에서는 첫 번째 선택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NC 다이노스가 서울고 우완투수 배재환을 지명했다.
배재환은 고교 3년간 9경기에서 22.1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2.05로 빼어난 성적을 올린 것은 아니지만 NC는 잠재력에 높은 점수를 주며 1순위로 그를 낙점했다. 이로써 배재환은 고교 및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