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 신인호 2차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최영범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신 차장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3주 전 사의를 표명하며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보 2차장의 경우 북한핵 등 각종 안보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을 해야하는 자리로 건강도 그만큼 대단히...
8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대 협의에서 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은 모두발언에서 “3축 체계를 중심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실질적으로 무력화할 대책을 임기 내에 강구해나가겠다”며 “윤석열 정부는 과거와 같이 도발이 있으면 회의만 하고 아무런 실질적 조치를 하지 않은 정부와 다른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 내용에 대해선 함구했다....
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대 협의 모두발언에서 “3축 체계를 중심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실질적으로 무력화할 대책을 임기 내에 강구해나가겠다”며 “윤석열 정부는 과거와 같이 도발이 있으면 회의만 하고 아무런 실질적 조치를 하지 않은 정부와 다른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당정대는 북핵 무력화 대책을 구체적으로...
구체적으로 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이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부 임기 내 ‘3축 체계 중심 북한 핵·미사일 무력화 대책’을 강구하겠다 밝힌 데 대한 질문이 나오자 권 원내대표는 “구체적인 얘기를 나눴는데 이 자리에서 공개하기는 적절치 않다”며 말을 아꼈다.
다만 권 원내대표는 “북핵 대비 정부 종합 태세 대비 계획을 다시 한 번 각 부처 의견을 들어 준비하는...
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은 모두발언에서 “3축 체계를 중심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실질적으로 무력화할 대책을 임기 내에 강구해나가겠다”며 “윤석열 정부는 과거와 같이 도발이 있으면 회의만 하고 아무런 실질적 조치를 하지 않은 정부와 다른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 차장은 “물론 북한이 하루빨리 대화의 장으로 나와 한반도 평화를...
이날 첫 NSC에는 윤 대통령과 김성한 실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태효 1차장, 신인호 2차장 및 권춘택 국정원 1차장 등이 참석했다.
◇ 北도발 3가지 측면…핵능력 개량·尹정부 시험·대(對)한미 메시지
대통령실은 이번 북한의 도발을 3가지 측면으로 분석했다. 김 차장은 "단순히 북한이...
이날 첫 NSC에는 윤 대통령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박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국가안보실 김태효 1차장, 신인호 2차장 및 권춘택 국정원 1차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 주재 NSC가 열리는 것은 10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때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실 점검회의'가...
“NSC를 꼭 개최해야만 위협으로 인정하는 건 아니다”며 “NSC 개최보다 실질적인 조치, 대비 태세 확립·강화 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반박했다.
앞서 국가안보실은 북한 미사일 발사 도발 당시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김 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김태효 1차장과 신인호 2차장, 안보전략·외교·통일·국방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무력시위를 감행해 상황 변수와 관계없이 7차 핵실험이 포함된 국방력 발전 5개년 계획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이에 '실질적 조치'를 언급하며 맞불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김 실장과 김태효 제1차장을 비롯해 신인호 2차장과 임상범 안보전략비서관, 이문희 외교비서관, 백태현 통일비서관,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는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신인호 2차장, 임상범 안보전략비서관, 이문희 외교비서관, 백태현 통일비서관,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북한은 동해 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안보실에 따르면 해당 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고도 90km에서 마하 5의 속도로 360km를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보실은 “정부는 코로나가 발생한...
과학교육수석에 대해선 "굳이 따로 만들 시점은 아니다"라며 "가장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인원을 배치해 작지만 강하고 민첩한 대통령실이 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태효 1차장 내정자는 "공식 직제 비서관들과 협업하겠다"고 했고, 신인호 2차장 내정자는 "튼튼한 안보 태세 위에 굳건히 설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국가안보실장엔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 1차장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간, 2차장엔 신인호 전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이 내정됐다. 경호처장으로는 김용현 청와대이전TF 팀장이 유력하다.
5수석에는 경제수석으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정무수석으로 이진복 전 의원이 확실시된다. 홍보수석엔 최영범 효성 부사장, 시민사회수석엔 강승규 전 의원...
포럼에는 정혜경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조완일 맛있음연구소 소장, 하루나 나카야마 게이오 기주쿠 대학 SFC연구소 연구원, 조희숙ㆍ신인호 셰프 등이 참여했다. 샘표에서는 간장을 30년째 연구하고 있는 최용호 우리발효연구중심 연구원이 연사로 나섰다.
최 연구원은 포럼에서 발효의 과학적 원리를 소개했다. 샘표에서 진행중인 미생물 연구와 순식물성 콩...
김장수(70) 전 국가안보실장은 10시 이후 상황보고서 1보의 초안을 건네 받았고 신인호 전 위기관리센터장 전화 보고를 받았다.
이후 박 전 대통령에게 사고 내용을 보고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으나 박 전 대통령이 전화를 받지 않아 안봉근(53) 전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에게 전화해 ‘대통령이 전화를 받지 않으신다. 지금 대통령에게 세월호 관련 상황보고서 1보가...
앞서 청와대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신인호 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장 등을 허위공문서 작성, 공용문서 훼손, 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의뢰 했다. 만일 조작과정에 박 전 대통령이 개입한 것으로 드러난다면 파장은 일파만파 확산될 전망이다.
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한 압박의 수위는 높아지고 있다. ‘BBK 주가조작 사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