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는 송병선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해 말 시작했다.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참여자가 다음 후발주자를 지명하는 형식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
저축은행중앙회는 박재식 회장이 임직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5일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음 참여자로 김학수 금융결제원장과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를 지
한국서부발전은 10일 태안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용식 전(前) 신용정보협회 회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주 신임 비상임이사는 195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 육군사관학교, 국제행정연수원을 수료하고 재정경제원에서 주OECD대표부 서기관, 기획예산과장, 대외경제협력국장 등을 지냈다.
이후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신용정보협회장 등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사장이 제 11대 여신금융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김덕수 전 사장이 이달 열릴 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면 7대 금융협회장 모두 민간 출신이 맡게 된다. 7대 금융협회는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 신용정보협회 등이다.
여신금융협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과반 득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사회책임경영위원회는 신한금융의 사회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만들어 졌다. 지주사와 계열사의 사회적책임(CSR) 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지난 3월 신설됐다.
신한금융은 이를 통해 그룹의 사회책임경영에 관한 방향을 수립하고 관련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함
신한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로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등 3명이 신규 선임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제 1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2014년도 재무재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변경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
차기 신한은행장에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자회사경영발전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조용병 사장을 2년 임기의 신한은행장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당초 서진원 신한은행장의 3연임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서 행장의 병세로 공백이 길어지자 자경위는 지난 2월 초
차기 신한은행장에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자회사경영발전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조용병 사장을 2년 임기의 신한은행장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당초 서진원 신한은행장의 3연임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서 행장의 병세로 공백이 길어지자 자경위는 지난 2월 초
국내 1위 금융그룹 신한금융지주의 계열사인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캐피탈의 대표가 24일 결정된다.
신한금융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자회사경영발전위원회(자경위)를 열어 차기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투자, 신한캐피탈 사장 선임에 대해 논의한다.
자경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김기영 전 광운대 총장, 김석원 전 신용정보협회장
채권추심인이 불법추심 등 법률위반으로 과태료 등 제재를 받으면 3년 간 업계에서 퇴출된다.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빚 회수 절차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업계 스스로가 자율규제안을 마련한 것이다.
3일 신용정보협회는 소비자보호를 위해 채권추심질서를 확립한다는 취지로, ‘불법추심정보의 및 활용에 관한 규약’ 을 제정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련 규약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신임 회장은 23일 “새출발을 위해 2만3000여명의 직원과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날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 여러분의 신뢰에 부응하지 못하고 30년간의 성과에 고취돼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지 못한 것에 대해 그룹 대표로서 사과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신한금융그룹은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 등 12명의 신임 이사 선임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이사는 사내이사는 한동우 회장 내정자(임기 3년), 기타비상무이사는 서진원 신한은행장(임기 1년)이다.
사외이사는 권태은 나고야 외국어대 교수, 김기영 광운대 총장, 김석원 신용정보협회장, 남궁훈 생명보헙협회장,
신한금융지주가 한동우 회장 체제에 맞춰 12명의 이사 중 10명을 교체키로 하는 등 이사회 쇄신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한동우 회장 내정자와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이사로 신규 추천했다.
또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 수를 8명에서 10명으로 늘리는 대신 사내이사 수를 4명으로 2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사
신용정보협회장에 김기진 나라신용정보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신용정보협회는 3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기진 나라신용정보 대표이사를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2008년도 결산보고와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하고 회장단과 이사회를 구성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중앙신용정보
윤의웅(전 KN네트웍 고문), 의국(고려신용정보 회장, 신용정보협회장), 의권(한나라당 청주 상당지구당 위원장)씨 모친상, 최기용(대신증권 부전동 지점장), 김승유(대신증권 총무부장) 장모상
빈 소 : 삼성서울병원
발 인 : 21일 오전 9시
연락처 : 02-3410-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