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기관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였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포지션을 취했다.
외국인은 1802억 원을, 기관은 1164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3842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2포인트(+1.62%) 상승한 913.1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1297억 원을, 외국인은 37억 원을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기관 덕분에 장 중반 상승 전환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26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0.5포인트(+1.17%) 상승한 909.1포인트를 나타내며, 9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내년 2월 코스닥시장 우회상장 예정인 코넥스 상장사 패션플랫폼이 올해 론칭한 브랜드 ‘헤라드레스코드(HERA Dress Code)’의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 수출을 추진한다.
패션플랫폼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자금 확충으로 향후 유통채널 확대와 ODM 방식 수출을 추
패션플랫폼이 신영해피투모로우제2호기업인수목적(신영스팩2호)과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신영스팩2호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패션플랫폼과 본격적인 합병 절차에 착수한다고 6일 발표했다.
합병비율은 1대 4.05이며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12월 20일에 열릴 예정이다. 합병 기일은 내년 2월 1일, 신주 상장일은
3월 21일 주식 시장의 주요 상승 테마는 자동차(+4.48%), 자전거(+1.58%) 관련주 테마였으며, 스팩(SPAC)(-2.31%), 풍력에너지(-0.8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자동차 관련주 테마는 현대위아(+9.25%)와 현대차(+8.63%), 기아차(+3.51%), 자전거 관련주 테마는 참좋은레져(+5.02%)와 삼천리자전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