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와 항암 신약 개발 전략 컨설팅 기업 메디라마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항암 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성공을 가속할 수 있는 전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양사가 체결한 ‘항암 신약 개발 업무 협약’ 이후 첫 결과물이다. 메디라마의 임상 개발 컨설팅 ABCD 플랫폼과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메이븐 클리니컬
혈중순환암세포(CTC) 기반의 액체생검 기업 싸이토젠은 일본 현지 법인의 도쿄 개소식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싸이토젠은 도쿄 신키바 지역에 싸이토젠 JAPAN을 설립했다. 일본 액체생검 시장에 진입하는 첫 단계다. 도쿄 신키바역은 일본국립암센터병원(NCCH), 일본암연구재단(JFCR)등 일본 주요 암 관련 기관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어 긴밀한
신테카바이오가 미국의 ‘폴라리스 퀀텀 바이오텍(Polaris quantum biotech, Polaris QB)’과 AI와 양자계산을 결합한 AI신약 후보물질 발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AI 플랫폼을 활용해 초기 유효물질(Hit) 탐색에 나
신테카바이오가 상용화된 자체 AI 신약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이라는 국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신약개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4일 2023년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심의 및 의결했다. 2월 말 윤석열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발
신테카바이오가 클라우드 기반의 AI 신약개발 플랫폼 서비스 ‘STB-CLOUD’를 미국 시장에 정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에 따르면, STB CLOUD는 클라우드 기반 AI 신약개발 서비스로, 자사의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클라우드상에서 별도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없이도 타깃만 정하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프로세스를
우정바이오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0년도 3D 생체조직칩 기반 신약개발플랫폼 구축사업(다중장기 3D 생체모사 조직칩 상용제품 기술개발사업)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다중장기(장ㆍ간ㆍ신장 등) 3D 생체모사 조직칩 상용제품 기술은 장ㆍ간ㆍ신장 다중장기 스케일링 설계 기반의 다중장기 조직칩 플랫폼을 이용해
셀리버리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싸이토카인폭풍 억제 중증패혈증 치료제 ‘iCP-NI’의 빠른 임상 진입 및 상용화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두 곳에서 동시 임상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FDA의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한 iCP-NI의 미국 내 임상 진행을 위해 신약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적응증 확장과 대규모 자금 확보로 신약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뉴지랩이 대사항암제 임상을 위한 사전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뉴지랩은 미국 자회사 뉴지랩파마(NewG Lab Pharma Inc.)의 대사항암제 기술 KAT(Ko Anticancer Therapy) 전임상 및 FDA 임상 설계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올해 미국 임상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
오리엔트바이오가 화평법 수혜 분석에 강세다.
30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전날보다 4.31% 오른 1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화평법으로 불리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으로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누릴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화평법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재발 방
하나대투증권은 25일 정부의 바이오산업 활성화 정책으로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이 증가하면서 오리엔트바이오의 생물소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박원찬 선임연구원은 “생물소재 수요로 증가로 올해 예상 매출액은 연간 12.3% 증가한 2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1959년 설립되어 1999년 세계 최대의 실험
신사업 진출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오리엔트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9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채 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이날 공시를 통해 제네릭 약품(복제약)의 수요 증가와 제네릭 약품을 대상으로 약효 동등성 시험사업 진출을 통한 매출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의
오리엔트바이오는 9일 고령화 및 약제비 절감에 따른 제네릭 약품(복제약, 카피약)의 수요 증가와 제네릭약품을 대상으로 약효 동등성 시험 사업 진출을 통한 매출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의 신사업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에 따른 초기투자비용으로 2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약효 동등성 시험사업을 통한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