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이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됐다.
부산에 있는 한 철강기업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최근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에 해당 직원을 퇴사 처리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윤리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2004년만큼 격해진 2024년의 그 사건.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연일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20년 전보다 더 상세해지고 있는데요. 당시 사건의 판결문과 가해자들의 신상이 ‘대놓고’ 노출됐기 때문이죠.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줄여서 ‘밀양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입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반인의 신상을 폭로해온 ‘촉법 나이트’가 모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삭제했다.
15일 SNS 신상 폭로 계정인 ‘촉법 나이트’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게시글을 삭제하고 모든 계정을 비활성화했다. 또 유튜브 계정 정보에 “그동안 촉법나이트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는 선생님들의 희생이 생기지 않게 이제는 국가에서
인스타그램 계정 ‘강남패치’와 ‘한남패치’의 운영자를 검거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들은 일반인들의 신상을 마구잡이로 수집,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큰 논란이 됐다.
30일 KBS ‘GO!현장’은 ‘신상폭로 ‘OO패치’ 운영자 검거 현장’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1분 9초 짜리 동영상에는 ‘강남패치’의 운영자를 검거하기 위해, 그의 집을 들이
일반인들의 신상을 무차별 폭로한 ‘강남패치’와 ‘한남패치’ 운영자들이 검거됐다.
20대 여성인 두 사람은 모 기업 회장 외손녀에 대한 질투심과 남성에 대한 적개심 때문에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와 수서경찰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계정을 개설해 일반인들의 개인 신상이나 사생활을 폭로
이른바 강남패치로 불리는 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 운영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남패치는 유흥업에 종사하는 남성과 여성의 신상정보를 거짓으로 꾸며 폭로한 계정이다. 검거된 피의자들은 모두 20대 여성들이었다.
30일 관련업계와 서울 수서·강남경찰서에 따르면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양모(28
유흥업소 종사자의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폭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강남패치’가 삭제됐다.
‘강남패치’는 지난 27일 팔로워가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고, 별도의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사이트를 통해 제보를 받고 있다. 이 사이트가 알려지면서 네티즌이 몰려 일명 ‘등업’을 하기 위한 글들이 넘쳐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MBC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한 해군 장교 장주미 소위가 화제다. 동시에 일부 네티즌이 그녀의 개인정보를 온라인에 유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출연자인 김수로와 류수영, 손진영 일병은 해군 성남함에 승선했다. 이날 방송에서 갑판사관 장주미 소위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앞세운 절도있는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