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1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 기업은행 등 국내 6대 은행장이 모두 참여한 2024년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기부와 국내 6대 은행은 소상공인 금융 애로 완화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본격적인 금융지원위원회 회의에 앞서 소진공, 6대
신청부터 실행까지 은행, 신보 방문 없이 ‘토스뱅크’에서 원스톱 진행1년 이상 개인사업자 대상 최고 한도 1억원…최저 금리 연 5.05%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개인사업자 고객이 신용보증기금 보증 대출 ‘이지원(Easy-One) 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출신청 △서류제출 △보증서 발급 △대출약정 및 실행에 이르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3000만 원을 대출받은 소상공인 A 씨는 원래 매월 83만 원씩 원금상환액을 납부해야 했다. 그러나 상환연장제도가 개편되면서 상환기간을 5년 연장해 매월 31만 원씩 원금상환액을 내면 돼 부담이 줄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주요 과제인 ‘금융지원 3종 세트’의 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3종
崔, 제주 소상공인센터·강정 크루즈항 방문소상공인대책·방한관광 활성화 대책 점검 차원강정항 출입심사에 3~4시간…"무인심사대 설치 지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 등에서도 소상공인 지원 과제를 지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제주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신사업창업사관학교(꿈이룸센터)를 찾아 "
정부가 경영애로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 상환기간을 최대 5년까지 늘려주고, 배달료 부담 완화와 전기료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경영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했다.
3일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가중하는 금융, 배달료, 인건비 등 주요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매출기반도 확충할 방침이다.
정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우리은행이 '우리 이지원(Easy-One) 비대면 보증서 대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용보증기금(신보)의 이지원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업력 1년 이상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우리은행은 신보에 10억 원을 특별 출연했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 원이고 '보증서 발급 → 대출신청 → 서류제출 → 대출약정 및 실행'에 이르는 대
"중견기업의 성장이 있어야 중소기업도 동반성장 할 수 있고, 대기업도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7일 부산 해운대구 예비중견기업 퓨트로닉을 찾아가 '중견기업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퓨트로닉, 범한메카텍, 비에이치아이, 한국특강, 삼원약품, 오리엔탈마린텍 등 부산·
우리은행ㆍ신보ㆍ산단공 협력해 중기 지원특별출연금ㆍ보증료 지원금 30억 원 출연보증비율 상향하고 보증료 감면 등 우대
우리은행이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신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과 '혁신산업 생태계 구축 및 지속가능경영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전날 체
DGB대구은행이 수출산업 활성화를 통한 조속한 경기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출기업 종합 지원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수출기업 전용 대출상품 'DGB 포유(For-You)' 출시,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신용보증상품 및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지원 등 수출기업들이 연간 부담해야 하는 비용 절감 및 컨설팅 등의 비금융 지원 등이 포
정부가 도로·철도·우편 등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공공요금을 올해 상반기 동결해 물가 안정에 나선다.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확대하는 등 생계비 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물가·민생경제 상황 및 분야별 대응방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불안한 경제 상황속 안전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다만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주신보) 보증잔액 급증 등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주신보 보증잔액은 122조9172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83조 4367억 원 보다 47.5%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102조4616억 원
내달부터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이 처음으로 농지를 취득할 경우 최대 3억 원의 운전자금을 보증받을 수 있다. 또 15년 이상 장기 임대 계약을 한 농지는 시설물도 보증해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계기관별 사업지침과 업무방법서를 개정하고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위, 10일 자영업자·소상공인 대환 프로그램 도입 방안 발표 개인사업·법인 소기업, 시설·운전자금 등 사업자 대출 해당 금융위 “시장 금리 올라도 연 6.5%로 상한 설정…차주 부담 완화”다음달 말 대환 프로그램 신청·접수 시작…내년 말까지 신청 가능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연 7% 이상 고금리를 6.5%로 대환하는 프로
정부가 채권 매입 '새출발기금', 매입가율 10% 초반 책정 곽측"저가매입 없다" 진화에도 논란…코로나後 신보 보증 규모 2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채무를 조정해주는 ‘새출발기금’ 가동을 앞두고 지역 신용보증재단의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새출발기금이 지역 신용보증재단의 부실 채권을 헐값에 사들여 해당 기관의 부채가 급증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
정부가 담합 등 부당행위로 적발된 중소기업에 입찰참여를 제한하는 국가계약법과 판로지원법 중 하나만 적용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한다.
또 한국가스공사 소유의 수소운반차량을 수소공급업체에 임대해주는 것을 허용하고,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세제감면, 보조금 혜택을 받기 위한 행정절차 소요 기간도 대폭 단축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오는 9월 이후 만기연장 종료 조치를 앞두고 보증리스크 관리를 강화한다. 폐업 소상공인에게 재도전 기회를 주기 위해 이달 말 재창업 특례보증을 신설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이하 신보중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올해 하반기 지역신용보증 현황 과제'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보증규모(잔액)를 49조4000억
미래 농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팜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생 모집이 완료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장기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올해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만 18세 이상∼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208명 모집에 625명이 지원해 3.0대
스마트 농업이 확산하면서 농촌으로 다시 돌아오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귀농어ㆍ귀촌인 통계’에서 귀농 가구 중 30대 이하 귀농 가구 수는 2019년 1209가구에서 1362가구로 12.7%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청년들의 귀농 결심 이유는 ‘농업의 비전·발전 가능성’이 39.1%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우리은행은 한국판 뉴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한국판 뉴딜 및 ESG 경영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의 상호협력을 통해 한국판 뉴딜기업 및 ESG 경영기업에 우대금융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특별출연금 및 보증료지원금을
농식품부 올 예산 126억 책정…농업법인 채용 청년 급여 지원
청년 인력 양성 '보육센터' 운영…수료생 취ㆍ창업 관련 우선 혜택
정부는 ‘우공의 딸기정원’처럼 스마트팜을 도입하려는 귀농 혹은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설원예 분야 스마트팜 ICT 융복합 시설보급 및 온실 신축지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