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19일 충남 보령에 있는 신보령발전본부에서 초초임계압발전소( USC)급 미분탄 보일러 수소화합물 혼소 기술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착수회의를 시행했다.
이날 진행된 착수회의에는 주관기관인 중부발전을 비롯해 전력그룹사, 버너 제작사, 연구기관, 대학교 등 12개 수행기관의 연구개발 책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USC급 미분탄 보일러 대상으로...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가 10일 종합사옥 대회의실에서 성하에너지와 20㎾ 열전발전 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업무ㆍ성과공유 협약을 맺었다.
이번에 현장실증 및 성과공유 협약을 체결한 열전발전시스템 기술은 제벡 효과(Seebeck Effect)를 적용한 열전발전 소자를 활용해 대기로 버려지는 배기가스의 폐열에서 시간당 20㎾의 전력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이며...
저유황탄 비중을 약 83%까지 확대하고, 보령7호기 및 신보령 1호기 탈황설비 용량을 늘리는 등 석탄발전의 환경설비 성능 개선 및 보강한 것이 주효했다. 중부발전은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및 유류 발전 등 자사가 운영 및 건설 중인 모든 발전기에 대해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5년 대비 82% 감축하고, 이를 위해 8000억 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발전본부 봉사단은 지역 소상공인 품목을 구매해 발전소 주변 지역 230여 가정에 방역 마스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접 소독 방역을 할 계획이다.
서천건설본부 봉사단은 주변지역의 24개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제주발전본부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용 등유를 지원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활동'을...
한빛, 고리, 한울 원전과 영흥, 태안, 신보령 등 화력발전소 정비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주로 신고리 원전이 더해지면서 우진엔텍이 맡게 된 원전은 총 4개 발전소 8개 호기로 확대됐다.
신고리 5, 6호기는 2017년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로 건설이 재개돼 지난해 말 기준 사업종합공정률 64.1%를 보였다. 신고리 5호기는 2023년, 6호기는 2024년 가동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저유황탄 비중을 85%까지 확대하고, 보령7호기 및 신보령 1호기 탈황설비 용량을 늘리는 등 성능 보강 노력이 주효했다.
특히 보령 3호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도입해 황산화물 5ppm, 질소산화물 7ppm, 먼지 2㎎/Sm3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최고 수준의 저감성능을 입증했다. 중부발전은 저탄장 비산먼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또 보령·신보령발전본부 사회봉사단은 발전소 주변 지역 196개 가구에 대한 방역을 시행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농산물을 지원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이번 나눔 봉사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빛, 고리 원자력발전소와 영흥, 태안, 신보령 등 화력발전소 정비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원전 정비용역은 3년 단위로 이뤄지며 올해부터 전국 14개 원전에 대한 입찰이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기존 용역 외 신규 정비용역도 수행할 수 있도록 향후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기준 저유황탄 비중을 85%까지 확대하고, 보령 7호기 및 신보령 1호기 탈황설비 용량을 늘리는 등 성능을 보강했다.
특히 보령 3호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도입해 황산화물 5ppm, 질소산화물 7ppm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최고 수준의 저감 성능을 입증했다. 2025년까지 누적 1조4000억 원을 투자해 모든 발전소의 환경설비를 보령 3호기...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6일 충남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발전본부를 찾아 재난 대응ㆍ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 사장은 지하 전력구 등 침수 우려 지역과 감전 사고 가능성이 있는 공사장 임시 전력 계통을 둘러봤다. 이어 1년 동안 무사고로 발전소를 운영하고 지난해 정부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하는 데 성공한 보령ㆍ신보령발전본부 직원들을...
중부발전은 보령 3호기 성능 개선 공사와 보령 7호기, 신보령 1호기 환경설비 개선 공사가 마무리되면 미세먼지 배출량을 더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국민의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발전소 및 주변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신보령발전본부, 인천발전본부, 서울건설본부도 저소득가구, 편부모 가구,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 에어컨, 써큘레이터 등 다양한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가치 구현에...
박 사장은 앞서 27일에는 제주발전본부, 30일에는 신보령발전본부를 찾았다. 그는 신보령발전본부에서 폭염대응 전력수급 현장회의를 열고 발전소 고장이 국민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발전설비 안정운영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고온 속에서 일하는 현장 직원을 격려했다. 휴식시간 준수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도...
두산중공업은 2013년 신보령 화력발전을 시작으로 강릉안인화력(보일러/터빈), 고성하이화력(터빈), 신서천화력(터빈/발전기)에 이어 국내에서 다섯 번째 1000MW급 화력발전소 주기기를 공급하게 됐다.
윤석원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환경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은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며 “독보적인 국내...
이와 관련해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최근 하동, 보령사업처, 신보령사업소와 한빛사업처 등을 방문해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정비계획을 보고받고 무더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년 사장은 직원들에게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전력산업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작업환경이 더욱 어려워졌지만 지금...
또 충남에 있는 보령·신보령본부는 수도권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대상 지역이 아니나 수도권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 비상저감 조치를 자발적으로 시행해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함으로써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기로 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적극적 시행 및 환경설비 성능개선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이라는 국민의 요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