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심의를 통과한 재건축 단지는 △잠실 미성크로바 △방배 신동아 △신반포 22차 △산호 △가락상아 1차 △대치우성 1차 등 6개 단지(총 4621가구)다.
오 시장이 취임한 4월 이후 지금까지 착공 및 준공한 물량은 총 1만7000가구다. 착공은 이문1재정비촉진구역(3069가구)을 비롯해 약 9000가구(13개 구역), 준공은 장위1구역(939가구) 등 약 8000가구(12개 구역)다....
단지별 도시계획위원회에 계류된 게 2만4800호로, 대치 은마, 미도, 우성4차, 잠실5단지, 자양한양, 방배15, 여의도 시범, 여의도 공작, 신반포 7차, 사당5가 있다"고 언급했다.
오 의원은 "당장 들어가자마자 시동 걸면 1년 안에 가시적인 변화를 얻을 수 있는 단지"라며 "빨리 시동을 걸어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또...
신반포22차가 위치한 서초구 잠원동 일대는 신반포2차, 신반포4차, 신반포7차, 한신4지구 등 강남의 굵직한 대형 재건축 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으며 신반포아크로리버뷰, 신반포자이 등이 한창 시공 중으로 향후 서울 강남을 대표하는 첨단 주거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첫 강남 재건축 수주를 발판으로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
지난해 입찰을 진행했던 신반포7차는 입찰 보증금만 무려 570억 원이었다. 자금력이 있는 건설사만 사업에 들어오라는 뜻이다.
하반기 본격적으로 시공사 선정에 나서는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의 입찰보증금도 1500억 원에 달한다. 입찰자격에는 도급순위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컨소시엄 도급을 불허하고 단독 참여만 가능하게 했다.
한...
‘아크로 리버마크’라는 고급 브랜드로 신반포7차 재건축 시공권도 따냈다. 대림산업은 조만간 성동구 성수동 뚝섬상업구역 3구역에 주상복합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정비사업 수주액 2위를 차지한 GS건설 ‘그랑(GRAN)’으로 고급 브랜드 시장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GS건설은 서초무지개 재건축 시공권 수주전에서 서초그랑자를...
주택사업만으로 시공능력평가순위가 13위까지 오른 호반건설은 지난해부터 강남권 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 신반포7차, 방배경남아파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공권은 결국 대림산업(신반포7차)과 GS건설(방배경남)에 돌아갔지만 호반건설은 자사 브랜드를 톡톡히 홍보하는 효과를 봤다. 특히 신반포7차의 경우 입찰 보증금만 600억 원에 달해 자금력이 없다면...
방배삼익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가락삼익맨숀 주택재건축정비 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과 경관심의(안)이 모두 보류됐다. 반포아파트지구(고밀) 3주구 신반포 7차 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도 보류됐다.
반포아파트지구(고밀) 신반포18차아파트(337동) 주택재건축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은 부결 결정을 받았다.
상반기에 인천청천2(7528억 원), 인천주안10(1572억 원), 대치2단지(1712억 원) 등의 사업을 따낸 대림산업은 하반기에 우암2(5138억 원), 신반포7차(2374억 원), 방배6구역(2733억 원) 등을 품에 안은 게 영향을 미쳤다. GS건설은 수주 구역이 전국 6곳에 불과하지만, 삼익비치 사업이 1조 원 규모의 매머드급 사업인 덕에 2위에 오를 수 있었다.
건설업계는 정부의 공공택지...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앞서 신반포7차 수주전에서 대형사와 호반건설이 경쟁했지만 결국 대형사가 시공권을 손에 쥐었다는 점에서 강남권은 공사비보다 브랜드파워와 상품성을 높이 사는 것 같다”며 “방배경남아파트 역시 상황은 비슷하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같은 날 부산 우동3구역에서도 시공사 선정 총회가 열린다....
반포 아파트 지구 내 신반포3ㆍ18차ㆍ23차는 반포1,2,4주구와 마찬가지로 교통대책 미흡을 이유로 보류돼 소위원회에서 논의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일원개포한신아파트는 최고 층수 문제보다는 공동개발 권장이 문제였다”며 “지구단위계획상 인접한 일원우성7차(802가구), 개포현대4차(142가구)와 함께 공동개발이 권장됐던 곳인데 일원개포한신아파트가...
신반포7차재건축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를 진행,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320가구 규모의 이 단지는 앞으로 대림산업의 손을 거쳐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744가구 규모의 ‘아크로 리버마크’로 재탄생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399가구다.
이 단지는 2001년 SK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인허가 문제 등으로 시공권이...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치러진 신반포7차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대형건설사 대림산업과 중견건설사 호반건설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앞서 진행된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을 비롯해 GS건설, 대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한신공영, 호반건설 등 13개 건설사가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2곳만이 입찰에 참여했다.
업계는 강남 재건축 단지...
건설업계의 관심이 쏠렸던 서울 서초구 신반포7차가 이번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 방배6구역 역시 현장설명회를 열어 이번 주 강남권의 두 재건축 사업장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7차 재건축조합은 이날 오후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
앞서 지난달 진행됐던 이 사업장의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수도권은 지난달 대비 29.7%(1만114가구) 증가한 4만8488가구가 분양할 계획이며 지방은 15.6%(3430가구) 감소한 1만8603가구가 다음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은 강남 3구에서 재건축 일반분양이 대거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구 삼성동 ‘삼성동센트럴 아이파크’ 416가구(일반분양 93가구)를 비롯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607가구(일반분양...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우선 1200억원 규모의 안산유통업무시설이 투자부동산으로 계정대체 돼 향후 매각 시 처분이익이 기대된다”며 “현재 1000억원 상당의 잠원동 토지ㆍ사옥역시 향후 신반포 7차 재건축 추진 시 관리 처분되면 최소 2000억원 이상으로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 연구원은 “마지막으로 아크로리버(구 신반포 5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