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쥐 그룹을 △정상 집단 △허리디스크 유도 집단 △신바로2 근육투여 집단(2, 10, 20㎎/㎏) △신바로2 구강투여 집단(20, 200㎎/㎏) 등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
이후 연구팀은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호전달물질인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와 인터루킨-베타(IL-1β)의 발현을 분석했다. 산화 스트레스는 활성산소가 체내에 과도하게 누적돼 산화 균형이...
연구팀에 따르면 천수근을 가수분해(화합물에 물을 넣어 쪼개는 화학반응)해서 개발한 신바로3 약침의 항염증 효과는 과학적으로도 보고된 바 있다.
다만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천수근의 과학적 기전과 치료 효과는 그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팀이 천수근의 신경 보호 효과 및 기전을 규명해 해당...
대원제약은 에스원엠프정과 지난해 300억 원을 돌파한 국산 12호 신약 펠루비와 함께 알포콜린, 코대원포르테, 오티렌, 리피원, 신바로, 레나메진에 새로 100억 원을 돌파한 티지페논까지 총 9개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내년까지 블록버스터 제품을 10개로 늘릴 계획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강력한 효과와 가장 작은 크기, NSAIDs 부작용 예방...
대원제약은 GC녹십자와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의약품 ‘신바로‘의 공동 판매 계약 체결 1년 만에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신바로는 GC녹십자가 2011년 출시한 국산 4호 천연물의약품이다. 소염, 진통, 골관절증에 사용되는 치료제로, 우슬∙방풍 등 6가지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져 장기 투여시에도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헌터라제는 녹십자의 천연물신약 ‘신바로’(89억원)보다 2배 가량 많은 매출을 올렸다. 헌터라제는 해외 매출 약 55억원을 포함하면 지난해 22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녹십자 입장에선 '조스타박스', '바라크루드', '지노트로핀', '아타칸', '가다실' 등 상품매출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자체 R&D성과로 간판 제품을 배출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로...
녹십자가 개발한 천연물신약 ‘신바로’도 LG생명과학과 공동판매를 진행하다 접은 상태다.
보령제약이 개발하고 동화약품이 판매 중인 고혈압복합제 ‘라코르’는 2022년까지 15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세웠지만 상반기 원외 처방실적은 25억원에 불과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사간 사업 제휴로 영업력만 보강된다고 매출이 증가하지는 않는다"면서...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신약인 SK케미칼의 '조인스'와 녹십자의 '신바로'도 부진을 나타냈다. 조인스의 지난해 처방실적은 298억원으로 전년대비 15.3% 줄었다. 신바로는 전년대비 10% 증가한 88억원어치 처방됐지만 2011년 발매 당시 녹십자가 신바로를 연 매출 500억원대의 대형 제품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던 것을 감안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다....
지난해 새로 국산신약 대열에 합류한 주인공은 신풍제약의‘파라맥스’(말라리아치료제), JW중외제약의‘제피드’(발기부전치료제), 동아제약의‘모티리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녹십자‘신바로’(골관절염치료제) 등이다. 하지만 신약에 있어서 국내 제약업계는 여전히 배고프다.
올해도 임상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정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국산...
“자체 개발 독감백신과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자체 개발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올해 출시한 국내 천연물신약 4호 ‘신바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 F’ 등에 통해 올해 목표로 한 전년 대비 약 17%의 연매출 성장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올해말까지 4건의 주가 상승 Catalyst가 대기 중"이라며 "자체개발 천연물신약(골관절염치료제)인 신바로엑스 출시와 남미입찰 시장 참여, 그린진에프의 FDA 임상3상 승인 가능성, 희귀병치료제인 IDS(헌터증후군치료제)의 품목허가 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분기 외형은 15.6%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18.9...
동아제약의 ‘모티리톤정(소화불량치료제)’녹십자의 ‘신바로캡슐(골관절염치료제)’, 안국약품의 ‘시네츄라시럽(기관지염치료제)’ 등이 그것이다.
천연물신약은 국내에서 1999년 관절염치료제인 ‘아피톡신주사’를 시작으로 2005년까지 단 3건만이 허가됐다. 이후 5년 이상 새로운 천연물 신약이 등장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이번 3품목 추가로 현재 모두...
1% 증가한 258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 14.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골관절염 치료제인 천연물 신약 '신바로캡슐'의 품목 허가 등 연구개발(R&D)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며 "WHO PQ 인증으로 해외 진출의 토대를 마련해 2012년부터는 독감 백신의 해외 수출이 증대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COX-2 억제제)과 비교하는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을 확인한 결과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관절의 뻣뻣함,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임상 2상과 3상의 이상약물반응을 통해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 위장관계 부작용이 대조약 22.0%인 것에 비해 '신바로 캡슐'은 13.0%로 현저히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전체 이상약물 반응...
8일 관련업계와 녹십자에 따르면 녹십자가 개발하고 있는 골관절염 천연물신약 '신바로캡슐'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품목허가를 위한 심사중이다. 이 제품이 최종 품목허가를 승인받으면 국내에서 출시되는 3번째 천연물신약이 된다.
신바로캡슐은 자생한방병원에서 척추·관절 환자들에서 처방하는 추나약물이 바탕이 돼 구척, 방풍, 우슬 등 6종의 생약...
현재 조류독감 백신 및 탄저균 백신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B형 간염 예방 항체 의약품 헤파빅진의 임상 3상 시험과 천연물 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Ex 임상 3상 시험을 수행했다.
이 연구원은 “녹십자는 백신 R&D로 장기성장성을 확보해 향후 백신 전문 제약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