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에서 동북권을 연결하는 약 68㎞, 37만 평 규모의 '제2의 연트럴파크'가 탄생한다. 지상철도 전 구간 지하화를 통해 선로 부지를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조성하고, 역사 부지는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 복합 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서울 시내 지상철도 전체 구간에 대한 지하화 구상안인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한다고 23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원에 주거·일터를 결합한 중랑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5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중랑구 신내동 일원)'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랑구 신내3지구 창업지원복합시설 용지에 중랑창업지원센터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생활SOC시설 등이 복합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용산~상봉) 제3-2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총 길이 82.8㎞의 고속철도다. 예정 정차역은 총 14개이며, 재정구간과 민자구간(수익형 민간투자)으로 구분하여 구축한다. 재정구간은 용산∼상
서울 중랑구가 ‘면목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5일 밝혔다. 오랜 지역 숙원 사업이었던 면목선 도시철도 건설이 본격적으로 현실화될 전망이다.
면목선 도시철도는 중랑구 신내동을 기점으로 망우동, 면목동을 거쳐 동대문구 청량리를 연결하는 지하 경전철(지하철) 노선으로 총 길이는 약 9.1㎞다
차세대 학자금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예타 선정 교통혼잡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서울 면목선 건설, 춘천 서면대교 건설, 국지도 86호선 동막~개야도로 건설공사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4년 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타 대상사업 선정, 예타 및 타당성재조사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마련한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관광재단은 새롭게 리뉴얼한 총 21개의 ‘서울 둘레길 2.0’ 코스 중 가족들과 함께 걷기 좋은 나들이 코스 4선을 엄선해 소개했다.
‘서울 둘레길’은 서울의 내·외사산, 한양도성 순성길을 연결한 157km의 길이다. 올해 4월 기존 8개 코스를 21
오는 2029년 지하철 6호선·경춘선 신내역 인근 북부간선도로 위에 입체 복합개발 주거단지가 탄생한다. 북부간선도로 상부에는 2만5902㎡ 규모 인공대지가 조성돼 공원과 공공주택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신내4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안)(중랑구 신내동 122-3)’을 조건부 가결 했다
서울시가 50여년 간 배후주거지로 기능하던 강북권을 일자리가 밀집한 강남급 상업지역으로 탈바꿈하는 '강북권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창동차량기지 등 유휴부지에는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개발을 허용하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를 최초로 도입한다. 용도지역은 상업지역까지 상향하고 용적률은 1.2배까지 높인다. 30년 이상 노후 단지는 안전진단 없
서울 강북권이 50여년 간의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일자리 중심 신(新) 경제도시’로 재탄생한다.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업지역 총량제 지역에서 제외하고, 대규모 유휴부지에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를 최초로 도입한다. 용도지역은 상업지역까지 종상향하고 용적률도 1.2배까지 높인다. 30년 이상 노후 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가 가능하도록 하고
전국 108개 택지 지구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특별법)을 적용받아 재건축 급행열차를 탈 전망이다. 1기 신도시를 포함한 특별법 적용 지역에선 통합 재건축으로 일정 비율 이상 공공기여 때 안전진단을 면제받는다.
31일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특별법 관련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 시행령 제정으로 특별법 적용 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빛가람 대방엘리움 로얄카운티’.
최근 아파트 단지명이 길어지면서 업계는 물론, 관할당국과 실수요자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와 위치, 특징을 모두 담으려면 단지명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는 의견과 필요 없는 수식어는 제외하는 것이 맞다는 견해가 맞선다.
총 25자로 구성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빛가람 대방엘리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중랑구 신내동 195-3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사업'의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
SH공사는 27일 서울시 설계 공모 공식 누리집 등을 통해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설계 공모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는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의 하나로 청년 창업가를 위한 안정적인 주거
신한은행이 상생형 혁신점포 '고객중심 영업점' 시행 4년 차를 맞아 전면적인 새 단장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 '고객중심 영업점'은 고령층 고객의 단순 업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을 선정해 내점 고객 업무처리와 편의 제공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포다.
2020년 1월 5개 지점(신내동ㆍ난곡ㆍ신림동ㆍ오류동ㆍ하계동)으로 시작했고 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국민임대주택 1117가구의 입주자와 예비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SH공사는 강일·세곡·신내3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잔여공가 재공급단지 입주자 184가구 및 예비입주자 933가구 등 1117가구 규모의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분의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39㎡ 이하 보증금 3000만
서울 구로구 서울가든빌라가 약 67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변신한다. 충정로역 인근에는 19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신촌역과 서강대역 사이에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에도 700가구에 가까운 공동주택이 새로 마련된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서울가든빌라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서울교통공사, ‘2023 최우수 방송왕’ 대회 실시3000명 승무 직원 중 우수 직원 최종 8명 선발
서울교통공사가 매년 선발하는 최우수 방송왕에 6호선 신내 승무사업소에 근무하는 ‘김정주 기관사’가 선정됐다. 김 기관사는 20년간 근무한 베타랑 기관사로서 칭찬 민원 100건 이상 받은 직원만 가입할 수 있는 공사 내 ‘센추리클럽’ 1기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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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 양극화가 극심해지면서 균형 개발에 더 비중을 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물론 서울시에서도 균형 개발을 위해 5년 단위로 ‘지역균형발전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개발 사업은 여전히 강남 등 주요 입지를 중심으로 편중되고 있어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12일 본지 취재 결과 서울에서 추진되는 교통,
서울 중랑구 일대에서 한 70대 노인이 여학생들에게 '미모의 여성이 연락을 주면 보답하겠다'라는 글귀가 적힌 명함을 뿌려 일대가 발칵 뒤집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명함을 뿌린 70대 남성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11일 서울 중랑구 한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에 'OO중 OO초 앞에서 명함 아이들한테 받지 말라고 당부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
1월 신규 재산등록 대상 고위공직자 53명의 재산이 28일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1월 임명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를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신규 임명 10명과 승진한 8명, 퇴직 26명 등 총 53명이다.
이 중 재산 최고액을 기록한 이는 윤상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다.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윤 감사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