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 현장 외국인 근로자의 의사소통 어려움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과 비상사태 대비훈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달 29일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철근, 형틀, 알폼 등 외국인 근로자의 비중이 높은 공사종류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안전관리자와 함께 안전 작업 방법 및 순서에
4·10 총선 이후 첫 장관급 인사청문회부채 등 금융시장 리스크 연착륙 의지횡재세·종부세·금투세 관련 입장 밝힐듯병역 기피·배우자 둘러싼 의혹 질의 예상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22일 열린다. 김 후보자는 경제 관료 출신으로 금융과 거시 경제에 밝은 정책통으로 꼽힌다. 이에 청문회에서는 각종 신상 의혹보단 정책 질의와 답변이 주를 이룰
대우건설은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보건교육 영상을 제작하고, 현장에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다국어 영상 콘텐츠 배포를 통해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고,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교육 이해도 역시 향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건설 현장의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건설근로자공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7일 기관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항목은 △채용시스템 부문(프로세스 규정/시스템 관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사 창립 이래 처음으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23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7일 GH에 따르면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 과정에서 GH는 최초 인증임을 고려해 전반적인
에코프로는 가족사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제대 군인들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도운 성과로 국가보훈부로부터 ‘2023년 제대 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날 에코프로 포항캠퍼스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
전력거래소는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23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한국경영인증원의 심사를 통하여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이 부여되는 제도이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절차는
S&P500기업 중 140여개, 지난해 연봉 10만 달러 넘게 지급알파벳ㆍ메타 지난해 연봉 중간값 기준 나란히 1,2위인력 유출 방지ㆍ신규 인력 확보 위해 급여 인상 영향
미국 S&P500지수 편입 기업의 30%가 지난해 직원들의 급여로 평균 10만 달러(약 1억2400만 원) 이상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 중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페이스북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근로자에게 무재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H-안전지갑제도'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H-안전지갑제도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가 안전수칙 준수, 법정 안전교육 이수, 안전 신고 및 제안을 하면 해당 근로자에게 각 달성 항목에 대한 안전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인센티브 제도다.
근로자는 현대건설에서 제공하는 H-안전지갑
내년도 예산안 총지출 604조4000억 원 중 146조2000억 원은 포용적 회복과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양극화 대응에 투입된다. 올해 106조8000억 원과 비교해 39조4000억 원 증액됐다.
분야별로 소득·고용안전망 보강을 위한 예산이 16조6000억 원에서 18조8000억 원으로 늘어난다. 기준중위소득 인상(5.02%)에 따라 생계급여 등 기초생
고용부, 7월 시행 주52시간제 현장지원 방안 발표경영계 요구 '계도기간 연장' 불발...반발 불가피
내달부터 주52시간제(법정근로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가 작용되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 7% 정도만 '준수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주52시간제가 50인 미만 기업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탄력근로제 등 관련 보완책 활용법을 적극 설명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직원들의 부동산 불법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임직원의 부동산 소유와 거래 내역을 파악·관리하는 '임직원 재산등록제'를 자체 시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LH는 임직원의 부동산 불법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재산등록 자체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개발했다. 지난달 10일부터 임원과 1급 등을 대상으로 소유 부동산 등록을 시작해 지난달 말
세종시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를 위한 주택 특별공급 물량이 무주택자에 우선 배정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도시)은 이같은 내용의 '행복도시 주택 특별공급(이하 특공) 세부 운영기준 개선안'을 1일 자로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종시 아파트 특공 물량은 무주택자이든 1주택자이든 상관없이 분양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초등학교 돌봄전담사에 이은 서울지역 학교급식 조리사들의 연쇄 파업으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조·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등이 참여한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서울학비연대)는 퇴직연금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며 19~20일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학비연대는 조합원 중 2000여 명이 파업에 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무료상해보험의 가입요건을 완화하고 온라인 금융 교육을 신규로 오픈하는 등 교육·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3일 중진공은 공제가입 25개월 이상 유지자로 제한됐던 내일채움공제 단체상해보험 가입 요건을 완화해 공제가입 12개월 이상 유지자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단체상해보험은 무료로
한화시스템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29일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와 양철언 근로위원장이 참석, 대통령 명의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청년고용 창출 실적 △일·생활 균형
중소기업 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직격탄을 맞았다.
19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크게 고용노동부에서 신규채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서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로 나뉜
앞으로 공공부문 채용 과정에서 면접관이 응시자의 친인척일 경우 해당 응시자에 대해 면접을 진행할 수 없다.
또 공공부문 신규 채용자는 친인척 관계 및 비리 여부 등을 검증 받게 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5차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부문 공정채용 확립 및 민간 확산 방안'
여성가족부와 우리은행이 관리 직위의 여성비율이 낮은 금융권 기업에 성별 다양성 제고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여가부와 우리은행·우리카드·우리FIS는 2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자율 협약'을 각각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이동연
신세계디에프가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세계디에프는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5일 세종컨벤션 센터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0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