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이천물류센터가 한국식자재유통협회(KFDA) 주관 식자재유통 식품안전인증(Global Logistics Certification·이하 GLC)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GLC는 물류센터 시설과 운영, 차량 수·배송 관리를 중심으로 식자재 유통 과정 전반 식품 안전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식자재유통협회는 기본
새 학기를 맞아 정부가 전국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에 대한 집중 점검·단속에 나선다. 주로 스쿨존 내 과속, 문구점·편의점 내 검증받지 않은 먹거리에 대한 감독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등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725여개 기관·민간단체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점검·단속한
CJ제일제당은 베트남 롱안성 껀죽현에서 키즈나 공장 준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키즈나 공장은 총 3만4800㎡(1만500평) 규모로 4층 2개 동으로 건설됐다. 현재 300억 원이 투입됐고 2025년까지 추가 설비투자 등에 총 100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키즈나 공장은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생산→글로벌 수출(Glo
지역에서 생산·계약재배한 배추와 고춧가루를 활용해 김치를 생산하고, 수출에 성공한 농업회사법인 예소담 윤병학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11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예소담은 90여 개 지역농가와 계약재배 등을 통해 연간 580여 톤의 배추, 마늘 등 원물을 조달해 20여 종의 김치를 제조·가공하고, 온·오프라인 판로를 활용해 제품을 판매하는 농촌융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코로나19 백신 5건, 치료제 3건 이상을 도입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식약처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함께 25일 ‘코로나19 조기 극복 및 포용적 일상 회복’을 중심으로 2021년도 업무계획을 청와대, 세종청사 간 영상 연결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식약처가 밝힌 올해 추진할 4대 중점과제는 △백
최근 종이빨대 사용이 커피숍과 편의점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대세에 발맞춰 친환경 스타트업 리앤비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종이빨대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리앤비는 종이빨대를 출시하고 국내 편의점, 커피 체인점과 일본, 러시아 등 해외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리앤비의 종이 빨대는 천연 펄프
친환경 스타트업 기업 ㈜리앤비가 국내에서 제조하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위생적이고, 재활용이 용이하며, 퇴비화가 가능한 친환경적인 종이빨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리앤비는 지난 2018년부터 친환경 종이 빨대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였고, 기존의 종이빨대 제조에 필요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종이 빨대를 개발하는데 성공
국내 최초로 여주 재배를 시작한 신판수 천령식품 대표가 13일 '8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신 대표는 2005년 경남 함양군에서 국내 처음으로 여주를 재배했다. 그는 영양은 많지만 쓴맛이 센 여주를 차(茶)와 엑기스, 전통주, 청국장 등으로 가공해 산업화에 성공했다. 최근엔 여주를 활용한 화장품까지 개발해 활용처를 넓혔다.
신 대표는
롯데주류가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이하 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다.
FSSC 22000 인증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IS)의 식품 안전에 대한 규격으로 ISO 22000, HACCP 등 식품안전경영을 위한 인증요건과 제품 리콜 절차, 화학
건강기능식품기업 비타민하우스가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비타민D 섭취를 추천했다.
14일 비타민하우스에 따르면 비타민D는 일정량의 야외활동으로 충분히 생성된다. 하지만 현대인의 생활패턴이 변하면서 비타민D 결핍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비타민D의 대표적인 역할은 칼슘의 수치를 조절하고 체내 흡수를 돕는 것이다. 따라서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할
“동물원 호랑이가 우리에 들어온 사람을 물어 죽였다고 해서 그 책임을 호랑이에게 물을 수 있을까요? 사실 동물은 크게 잘못한 게 없거든요. 자신의 본성을 유지하면서 습성(習性)대로 행동했을 뿐이니까요.”
수의사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이형찬 변호사(35·변호사시험 3회)는 최근 발생한 ‘개물림’ 사건에 대해 동물의 습성을 강조했다.
롯데호텔서울이 대한민국 토종 호텔로서는 최초로 식품안전부문 국제 규격인 식품안전 경영시스템(ISO 22000)을 획득했다.
롯데호텔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글로벌 인증기관인 한국 SGS와 11일 롯데호텔서울 3층 아테네가든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인증서 수여식에는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 요르그 알 레딩 주한 스위스 대사, 한국 SGS
# 아파트에 설치되는 붙박이 가구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자재를 활용해 제작한 경우에도 시험기구에 통째로 넣어 유해 물질 방출량을 검사했다. 이에 정부는 붙박이 가구 일부만 샘플을 채취해 시힘하도록 개선했다.
# 돈가스(고기 함량 50% 이상)는 축산물 식품안전인증기준(HACCP:해썹)을 받아 판매하고 있지만 치즈, 고구마 등이 포함된 돈가스 신제품(고기
건국대학교는 동물생명과학대학 축산식품공학과 김진만 교수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제4대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4월 19일까지 3년이다.
김 교수는 2004년부터 건국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축산물위생심사위원, 한국유산균학회장, 건국대 농식품안전인증센터장과 축산물수출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축산물안전관리
롯데제과의 모든 공장이 국제식품안전협회의 식품안전시스템(FSSC) 22000 인증을 받았다.
롯데제과는 최근 제빵 공장인 수원과 부산 공장이 FSSC 22000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영등포, 양산, 평택, 대전, 향남 등 5개 공장도 FSSC 22000 인증을 받은 바 있어, 국내에 있는 롯데제과의 모든 공장이 같은 인증을 받게 됐다.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Needs)가 커지면서 식품업계에‘식품안전인증’돌풍이 불고 있다.
국내 대표 비타민C 제조업체 고려은단은 지난해 5월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와 국내최초 품질보증제도인 Quali-C 사용계약을 체결했다. Quali-C는 GMP, HACCP, CEP, ISO 등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과 건강,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