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제작한 위폐방지 동영상(알고보니 위조지폐였다(가칭))을 내달 1일부터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송출한다.
한은은 28일 강남본부에서 '위폐방지 실무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동영상은 국내·외 주요 위조지폐 유통 사례, 위조지폐 식별요령, 화폐모조품 이슈 관련
위조지폐 구별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출시된다.
한국은행은 행정자치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공동으로 ‘알기 쉬운 위조지폐 확인법’ 앱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앱에는 우리나라 은행권(지폐)에 적용 중인 각종 위조방지장치를 소개하고, 위조지폐를 식별하는 요령과 위조지폐 발견 시 행동요령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위조지폐 식별
BMW그룹코리아는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소방구조대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소방대원들에게 첨단소재와 최신기술을 적용한 BMW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 차량 사고 시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은행의 '화폐사랑 UCC 공모전'에서 서울예대팀의 작품 '부당거래'다 대상에 선정됐다.
28일 한은은 '화폐사랑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위조지폐 제작 및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깨끗한 화폐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접수 결과 총
한국은행은 오는 2일부터 내년 11월까지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화폐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위조화폐 이야기–범죄의 재구성’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위조방지를 위한 과학기술 경쟁 △위조화폐 이모저모 △역사 속 가짜돈 이야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상 유명한 화폐 위조사례가 소개되고, 첨
미국 100달러 위조지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통화의 위조지폐는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40%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위조지폐 비율은 다른 주요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4년 상반기중 위조지폐 발견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한은, 금융기관, 개인이 발견해 신고한 위조지폐는 총 13
올 상반기 위조지폐 신고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30일 ‘2013년 상반기중 위조지폐 발견현황’을 통해 올 상반기 화폐취급 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금융기관과 개인이 발견해 신고한 위조지폐는 총 2146장으로 전년동기비 52.7% 감소했다고 밝혔다.
위폐 발견장수가 크게 줄어든 것은 한은이 위폐식별 요
앞으로 불법도축을 하다 적발된 농가에는 정책자금지원이 중단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단속과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법도축을 근절하기 위해 도축여건을 확충하고 음식점·건강원 등을 일제단속하는 내용을 담은 불법도축 근절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축장 추가지정, 불법도축 농가에 정책
백운찬 관세청장과 김영민 특허청장은 17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지식재산권 보호와 침해단속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식재산권 침해사범 및 범죄동향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위조상품 단속 및 식별 요령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상호 지원하며 △국내외 유명 상표 침해사범 합동단속도 지원키로 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다음 달부
한국은행이 경찰청과 손잡고 위·변조 화폐를 근절하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20일 한은에 따르면 김중수 총재는 경찰청 김기용 청장과 은행연합회 회관에서 위·변조 화폐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위폐유통 방지를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은과 경찰청은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위폐유통 방지대책의 수립, 위폐 발생 및 수사과정에
"상자 밖에서 생각하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5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글로벌커리어포럼(Global Career Forum)'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스테판 프롤리 SK텔레콤 부사장은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이같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테판 프롤리 부사장은 "외국어 능력,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 현
관세청이 몽골 관세청에 마약조사기법을 전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 7월 몽골 관세행정에 대한 현지실사를 거쳐 내년부터 우리 IT기업이 250만불 규모의 관세행정시스템을 몽골 관세청에 구축하기로 확정한 데 이어, 마약조사분야의 전문가(광주본부세관 최승화)를 파견하여 몽골의 마약단속행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관세청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국민들의 원산지표시 식별능력 제고를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서울ㆍ인천ㆍ인천공항 등 전국 17개 세관에서 '원산지표시 위반사례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전시회는 FTA 체결국 확대 및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등을 계기로 수입물품의
메리츠화재와 대림대학이 국내 처음으로 자동차학과에 손해사정 정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중 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손해보험사들이 원하는 인재를 뽑기 위해 대학에 강의를 마련한 새로운 산학연관 취업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다.
대림대학은 메리츠화재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월부터 자동차학과에 손해사정반 정규 교
고수익을 미끼로 하는 유사수신 행위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신기술사업 및 인삼재배 등 농수산물 사업 등을 가장한 유사수신 행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중 수사를 의뢰한 유사수신 혐의 업체는 181개사로 전년 147개사에 비해 23.1%(34개사) 증가한 것으로
금융감독원은 22일 단기간에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사수신 혐의업체 25개사를 적발하여 경찰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들 업체의 대부분은 영위사업 수익이 극히 미미해 투자자에 대한 고수익 보장이 어려움에도 시중금리 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고 현혹해 투자자를 모집한 후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