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1, 2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특히 이날 토트넘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16경기 만에 홈경기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에버튼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25분과 후반 32분 득점을 올리면서...
한 골 달아났다. 이어 이강인의 왼발이 터졌다. 후반 8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콜로 무아니와 원투 패스로 압박을 벗겨낸 이강인이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대를 갈랐다.
PSG는 4-2 스코어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18분 음바페가 비티냐의 프리킥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로써 음바페는 올 시즌 리그 4골을 적립하며 득점 랭킹...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서 혹평을 받았던 이강인(PSG)이 시즌 2호 도움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며 자신을 향한 의구심을 잠재웠다.
PSG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FC메스와의 2023~2024시즌 리그1 1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터진 비티냐와 킬리앙 음바페의 멀티골에 힘입어 3 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뒤이어 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선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지난 9월 ‘강팀’ 리버풀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도 선제골을 터뜨린 황희찬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쐐기골을 넣으며 ‘디펜딩 챔피언’을 격침하기도 했다. 또한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3라운드 입스위치와의 경기에서도 골 맛을 봤다.
황희찬의 10월은 더욱 대단했다. 빌라전을 치르기 전...
황희찬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3-24 PL 4라운드에서 골을 넣었지만, 팀의 2-3 패배를 막지 못했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15분에 교체 선수로 투입된 황희찬은 5분 뒤 헤딩 슛으로 동점 골을 기록하며 시즌 2호 골을 신고했다. 황희찬은 지난달 19일 브라이튼과의 2라운드에서 헤더로 시즌 1호 골을 터뜨린 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 EPL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4분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19분 파블로 사라비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5분 만에 골을 넣었다. 후반기 들어 거듭된 부상으로 결장했던 황희찬의 시즌 2호골이자 공식전 3호골이다.
브렌트퍼드를 2-0으로 이긴 울버햄프턴은 승점 34점을 쌓아 13위에 자리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6)이 그리스 프로축구에서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황인범의 소속팀 올림피아코스는 31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경기장에에서 열린 2022-2023 그리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10라운드 라미아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올림피아코스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분위기 전환의...
멕세르는 침착한 땅볼 슈팅으로 골대를 갈라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황의조는 지난 19일 6라운드 생테티엔전에서 시즌 1, 2호 골을 터뜨리고 7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3호 골을 넣었다. 이번엔 시즌 첫 도움을 올리며 3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생산해냈다.
시즌 2호골이다.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은 지난해 9월 뉘른베르크(2부)와 포칼 1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뒤로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전반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을 벤치에 앉히고 전방에 유수프 포울센, 2선에 크리스토페르 은쿤쿠, 다니 올모, 유스틴 클라위버르트 등을 앞세워 공세에 나섰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다가, 후반 18분...
17일 생테티엔과의 리그 경기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뽑아낸 황의조는 일주일만에 시즌 2호골을 신고했다.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활약한 황의조는 후반 38분 교체아웃됐다.
황의조의 활약에도 보르도는 랭스에 1-3으로 패하며 리그 13위(6승 4무 7패·승점 22)에 머물렀다. 반면 이날 승리를 거둔 랭스는 4승 5무 8패(승점 17)로 리그 15위로 뛰어올랐다....
이강인의 활약 속에 발렌시아는 레반테에 4-2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특히 이날 이강인의 도움은 라리가에서 올린 개인통산 1, 2호 도움이기도 하다. 2018-2019 시즌 라리가에 데뷔한 이강인은 그동안 통산 2골을 기록했지만, 도움은 없었다.
발렌시아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레반테에 선제골을 내주며 다소 끌려가는 경기를 했다.
레반테는 경기 1분...
시즌 2호 골을 터뜨린 이동국은 동료들과 한쪽 무릎을 꿇는 인종차별 반대 세레모니로 골을 자축했다.
이동국은 이어 후반 18분 쐐기 골을 뽑았다. 우측 측면에서 파고들며 만들어낸 한교원의 크로스를 바로 오른발 인사이드로 차 넣으며 가볍게 멀티 골을 기록했다. K리그 개인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인 이동국의 통산 227번째 골이다.
전북은 이어진 공방 속에서...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 올림피아코스와의 홈 경기에서 2-2로 팽팽하던 후반 28분 세르주 오리에의 역전 결승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 손흥민의 7호 도움이자,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2호 도움이다. 특히 손흥민은 3일 에버튼과의 잉글리시...
이날 손흥민은 토트넘이 2-0으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멀티골에 성공하며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3경기 만에 나온 시즌 1·2호 골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유럽 리그 득점은 총 118골로 늘었다. 한국인 유럽 최다골로 기록된 차범근의 121골에는 3골 차로 다가섰다.
이러한 기록을 쓰고 있는 만큼 손흥민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공격수 순위 19위에...
지동원은 이번 시즌 총 4골을 기록 중이다. 도르트문트 멀티골 이전 분데스리가 강자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리그 2호 골을 신고했다. 당시 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강팀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찾았다.
지동원은 이번 시즌 득점 가운데 80%를 리그 상위권 상대로 기록하면서 강자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대로 리그 중위권이나 하위권 팀들을...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후반 10분 추가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이날 득점은 지난달 25일 첼시와의 EPL 13라운드 이후 나온 리그 2호골이자 시즌 4호골, 그리고 손흥민이 유럽 1부리그에서 남긴 100번째 골이다. 한국...
올 시즌 4호 골이자 챔피언스리그 2호 골.
이후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세리머니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하다. 멋진 경기를 펼쳐 기쁘다"고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 SNS 상에 공개된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힘든 경기였지만 충분히 이길 자격이 있었다"며 "우리는 정신력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줬다...
올 시즌 손흥민의 챔피언스리그 2호 골이자 시즌 4호 골.
손흥민은 이날 경기로 도르트문트에게 강한 '양봉업자'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앞서 손흥민은 도르트문트와의 9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이날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투톱으로 내세우며 3-5-2 포메이션을 구축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슈팅을 시도하며 기회를 노렸다. 선제 골은...
이번 골은 손흥민의 시즌 3호골이자 정규리그 2호골, EPL 통산 20호골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정규리그 최다골을 넣게 됐다. 아시아 선수로도 역대 최다골 기록이다. 토트넘 홋스퍼 구단에서도 손흥민의 대기록을 SNS에 적극 홍보하며 축하 및 기념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첫해인 2015-2016 시즌 정규리그에서 4골을 넣고, 지난 시즌에는...
손흥민의 리그 2호골이자 리그컵에서의 골을 포함하면 시즌 3호골이다.
지난 시즌에 비해 올 시즌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손흥민은 최근 경기에서 잇따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해리 케인과 함께 공격진에 포진한 손흥민은 전반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잇따른 역습 찬스를 노렸으나 골키퍼 선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