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시장경제이념을 전파하고 우리 경제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제시한 우수 출판물, 논문, 문화예술 기여자를 선정ㆍ시상하고자 ‘2016년 시장경제대상’ 출품작을 30일까지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은 1990년 출판물 대상의 ‘자유경제출판문화상’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2005년 시상범위를 신문사 기획시리즈 등으로 확대하면서 명칭을 ‘시장
송복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전국경제인연합회 시장경제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경련은 2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6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을 개최, 우리 사회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이념 확산에 기여한 도서와 언론 기고, 문화예술, 공로 등 4개 부문 94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공로상을 수상한 송복 명예교수는 40년 이상을 왕성한 학문 연구와
소설가 복거일씨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시상하는 제25회 시장경제대상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경련은 3일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제25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출판, 논문, 기고, 교육, 문화예술, 공로상 등 6개 부문에서, 우리 사회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이념 확산에 기여한 인사 30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복거일 소설가는 암투병에도 불구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FKI(신축 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4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은 출판, 논문, 기고, 교육, 문화예술, 공로상 등 6개 부문에서 기여한 인사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역사학자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사로 활동한 이인호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이 공로상을 받았
“과거와 같이 정부가 나서서 경제정책을 주도하는 것은 이젠 맞지 않다. 정부는 거시정책 안정, 난립했던 규제 줄이기, 공정경쟁 질서 확립 등 크게 세 가지만 해주면 된다.”
이승훈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최근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하면서 경제정책에 있어 정부의 역할을 이같이 정리했다. 과거처럼 정부 주도의 경제정책이 아닌, 경제주체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제24회 ‘시장경제대상’ 출품작 공모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나라에 시장경제제도와 자유주의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창의적 발전방향을 제시한 저작물, 인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올해 제24회 시장경제대상은 출판·학술논문·기고문·교육·문화예술·공로 등 총 6개 부문을 선정해 저자와 기관을 시상한다. 출판부문 대상(2000만
백선엽(92·사진) 장군이 시장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시장경제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경련은 6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6.25 전쟁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지켜낸 공을 세웠다”며 백 장군에게 공로상을 시상했다.
백 장군은 대한민국 최초의 4성 장군으로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제20회 시장경제대상'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장경제대상은 지난 1990년부터 매년 시장경제 원리와 이념을 전파하는데 기여한 도서와 단체,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시장경제대상은 출판, 학술논문, 교육, 기고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대상, 우수상 1편씩 7개 작품을 선정한다.
시상
전경련은 향후 5년간 전경련 회원사,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우리 장병 책보내기 운동’을 전개해 군부대에 24만권의 도서를 기증할 계획이다.
이 운동의 일환으로 전경련의 정병철 부회장은 19일 이상희 국방부장관을 방문해 2008년도 시장경제대상 대상 수상작 1500권을 기증하는 도서전달식을 가졌다.
전경련은 올해 연말까지 4만8000권의 도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