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반기 중으로 시본청과 공공기관의 안전분야 자회사, 외주업체 노동자를 대상으로 근무형태, 노동시간, 작업환경 등 노동조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한 객관적 점검지표를 마련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노동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점검위원회’를 구성해 안전한 노동현장...
공개대상은 시 본청과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등에서 △5억 원 이상 토목·건축공사 △3억 원 이상 조경·전기·통신·설비공사 △1억 원 이상 용역 △2000만 원 이상 물품 구매로 총 1532건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연간 발주계획을 사전에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사(2월), 용역·물품(4월) 등에서 총 1868건, 6조400억 원 규모의 발주계획을 공개한 바...
4172명 중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3116명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하며 시본청·사업소가 502명(12%), 기타 투자출연기관이 554명(13%)이다.
간접고용 비정규직들은 고용주체와 사용주체가 달라 고용이 불안하며, 민간용역회사의 중간이윤으로 인한 낮은 임금 등 일한만큼 대우받지 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했다.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내년 6월 전원...
이번 모집인원은 시본청이 470명, 자치구가 3544명 등 총 4014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10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일 기준 63일간(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 서울시청 각 부서와 사업소, 자치구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는 올 한해 공공근로에 지난해보다 153억원 늘어난 3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지난해보다 4000개 늘어난 총 1만4000개 일자리 제공을...